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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00년 조선의 패션리더 ‘별감’, 서울을 온통 ‘붉은 옷’으로 물들였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200년 조선의 패션리더 ‘별감’, 서울을 온통 ‘붉은 옷’으로 물들였다 경향신문ㅣ2023.10.24 05:00 수정 : 2023.10.24 11:41 ▲ 19세기 서울의 풍물을 묘사한 장편 가사 ‘한양가’ 등과 조선 후기 풍속도를 토대로 검증해본 200년전 패션리더 ‘별감’들의 옷차림새. 혜원 신윤복의 ‘모금야행’과 혜산 유숙의 ‘대쾌도’에 붉은색의 돋보이는 옷차림의 별감들이 보인다. /사진은 국립중앙박물관·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사진설명은 이민주 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연구원 제공 200년전 서울과 서울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그려볼 수 있을까? 사실 100년전이면 신문·잡지가 발행된 시기였고, 사진 기록까지 다수 남아있으니 말할 것도 없겠다. 그런데 ‘200년전은?’ ..

흔적의 역사 2023.10.24

[본헌터 33] 오늘도 뼈를 만진다, 모두 덜 불행했으면 좋겠다

[본헌터 32] 오늘도 뼈를 만진다, 모두 덜 불행했으면 좋겠다 한겨레ㅣ2023-10-23 11:00 수정 2023-10-24 00:03 [역사 논픽션 : 본헌터 33] 정하의 호미 식당 알바하면서 본업처럼 하는 유해발굴, 엄숙하지만 즐겁게 ▲ 정하가 기록한 올해 3월의 성재산 현장 1. 교통호를 따라 유해가 나오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자 맡은 구역에 앉아 노출 작업을 했다. *편집자 주: ‘본헌터’는 70여년 전 국가와 개인 사이에 벌어진 집단살해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이야기다. 아무데나 버려져 묻힌 이들과,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며 사라진 기억을 찾아나선 이들이 주인공이다. 매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인터넷 한겨레에 올린다. 극단 신세계가 글을 읽어준다. 내 이름은 정하다. 호미를 들..

★본헌터 2023.10.24

[오늘의 신문만평] 2023년 10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신문만평] "미션 임파서블..." (2023. 10. 24. 화) (경기일보 경기만평 유동수화백 "미션 임파서블...") (경인일보 경인만평 이공명화백 "중동 특수 퍼포먼스") (경인일보 만화 미스터 달팽이 이공명화백) (경향신문 2023년 10월 23일 김용민의 그림마당) (경향신문 2023년 10월 24일 김용민의 그림마당) (국민일보 국민만평 서민호화백 2023년 10월 24일) (국제신문 서상균의 그림창 "다시 광야에") (굿모닝충청 서라백 만평] "다 바꿔야한다는 인요한, '영'이 설까?") (기호일보 김홍기의 기호만평 "의대 정원") (더리포트 이용호의 만평직썰 "특별법 100개를 만들어 봐라... 되나? ㅎㅎ") (데일리안 D-시사만평 by 한가마) (딴지일보 딴지만평 by zz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