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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영예… 한국 첫 수상 쾌거

소설가 한강, 노벨문학상 영예… 한국 첫 수상 쾌거 연합뉴스 l 신새롬 2024. 10. 10. 21:42 [앵커] 올해 노벨문학상의 영예는 한국 소설가의 차지였습니다. 한국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수상자는 한강입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올해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영예가 한국 작가에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한림원은 현지시간 10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한국의 여성작가, 한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그의 글에는 "예술 형식 간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이 뚜렷이 담겨있다"며, 국제적으로 알려진 건 2007년 출간된 '채식주의자'였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하고, 각 작품에서 인간 삶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시·문학·설화 2024.10.11

[심야괴담회 시즌4] 13회 예고 MBC 24.10.06 방송

[13회] 2024-10-06 조회수 1064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 귀신도 오금 지리게 만들 심괴 맞춤 비주얼 천재, ‘나쁜 놈’ 전문 배우, ‘김병옥’의 등장! ○ 사연 1.  ■ “우린 신입이 올 때마다 꼭 종이학을 접거든.” 줄까, 말까. 기묘한 규칙과 함께 종이학을 접는 폐가 체험 모임의 비밀! 담력 센 호러 마니아였던 유진(가명) 씨. 흉가 체험 모임에 참여하게 된 유진 씨는 경남 사천의 한 흉가로 향한다. 테이블에 모여있는 사람들이 유진 씨를 반기는데, 그중 유독 눈에 띄는 도도한 표정의 한 여자. 바로 이 모임을 만들었다는 미연(가명) 언니였는데…. “종이 꺼내. 신입 왔잖아.” 언니의 말에 일제히 종이를 꺼내 펼치는 사람들. 그런데, 이 모임… 이상한 규칙으로 종이학을 접는다! 미연..

★深夜怪談會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