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深夜怪談會 113

[심야괴담회] 93회 MBC 2023-09-19 방송

[심야괴담회 93회] 2023-09-19 (화) 조회수 1122 완불감 사연 들고 왔다” 명품배우 조재윤, ‘호러마스터’ 도전 ○ 사연1. ◼ “나랑 놀자! 우리 집에 가자!” 고양이를 좋아하던 의문의 이웃, 그 집에 얽힌 비밀은? 학창시절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인사발령으로 한 아파트에 이사를 가게 된 찬영(가명). 밤늦게 집으로 돌아오던 중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초라한 행색을 한 채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는 한 여성과 마주친다. 찬영을 보더니 대뜸 “우리 집에 놀러가자” 여성의 해맑음에 소름이 돋은 찬영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던 중, 하필이면 그 여성이 이웃집 여성이라는 사실과 평소 악취 때문에 주변에서 여러 번 민원을 넣은 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문제는 그날부터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여인이 찬..

★深夜怪談會 2023.09.17

[심야괴담회 92회] MBC 2023-09-12 (화) 방송

[92회] 2023-09-12 조회수 1036 “어둑시니 마음, 내가 제일 잘 알아” 심괴 찐팬 허영지 등장! ○ 사연1. ◼ [심야괴담회] “그 사람들이 왔어...” 큰어머니를 공포에 떨게 한 조문객의 정체! ◼ [심야괴담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 자상했던 큰아버지의 충격적인 이면. 건설 현장에서 안전관리 업무를 맡고 있던 최민영(가명) 씨의 큰아버지는 안전관리 미흡으로 인해 일어난 붕괴 사고로 징역형을 살게 된다. 출소 후에도 사람들의 비난을 피해 떠돌이 생활을 하던 큰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최민영(가명) 씨는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큰아버지의 장례식은 조문객 한 명 없이 조용했지만, 몇몇 고향 친구들과 큰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은 할머니의 방문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深夜怪談會 2023.09.10

[심야괴담회] 91회 MBC 2023년 9월 5일 (화) 방송

[MBC 심여괴담회 91회] 2023-09-05 조회수 1165 얼마나 좋아~!” 인간복사기 배우 송진우 심괴 출격! ○ 사연1. ◼ “얘들은 이미 산 사람들이 아니야” 아무도 살지 않는 대숲 마을을 지난 친구들, 그곳에선 무슨 일이? 진수(가명)씨는 군대 전역 후, 시골 할머니께 인사도 드릴 겸 같은 시기 전역한 친구들과 함께 경상북도의 한 시골마을로 향한다. 할머니댁은 하루에 4회밖에 버스가 서지 않는 그야말로 깡시골. 버스를 기다리다 지친 진수 씨 일행은 젊은 패기로 버스 대신 산을 가로질러 걸어 가는데. 그곳은 일반 산이 아닌 대나무숲이었고, 대숲에서 만난 정체모를 할아버지는 대숲과 할머니댁 사이에 놓인 마을 ‘두무리’로 지나가서는 안 된다며 수차례 경고와 함께 일행의 발걸음을 막아선다. 하지만 ..

★深夜怪談會 2023.09.04

[심야괴담회] 90회 MBC 2023년8월29일 방송

[90회] 2023-08-29 조회수 0 녹화 중 악취가...화들짝 놀란 김숙의 소름 돋는 고백? ○ 사연1. ◼ “꼭 저 자리에서만 냄새가 나” 스터디카페를 공포로 몰아넣은 끔찍한 악취의 정체는? 한 재개발 터 자리에 새로 들어선 스터디 카페에 등록 후 매일같이 찾아갔다는 이예지(가명) 씨. 가장 조용하여 공부가 잘 될 것 같았던 안쪽 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자신의 자리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 때문에 쉽사리 그 자리에 앉을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늘 맨발로 다니던 그 여자한테는 숨을 쉬기 힘들 정도로 악취가 진동하는 바람에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는데. 결국 냄새를 참지 못하고 항의를 하러 ‘그 자리’를 찾은 예지 씨. 그런데... 그 날 이후부터 알 수 없는 악취가 사연자의 온 몸에 진동하기 시작한다..

★深夜怪談會 2023.08.29

[심야괴담회] 89회 MBC 230822 (화) 방송

[89회] 2023-08-22 조회수 2152 경찰에게 핸드폰 트라우마를 안겨 준 사연 ○ 사연1. ◼ 시체의 머리 밑에서 들리는 벨 소리! 그날 사연자를 쫓아온 것은? ◼ “지금도 핸드폰 벨 소리를 안 해 놔요” 사연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 준 그날의 끔찍한 사건! 냄새로 인한 민원으로 출동한 경찰은 그곳이 고독사 현장임을 알게 된다. 유가족에게 사망 소식을 알리기 위해 고인의 핸드폰을 찾던 도중, 핸드폰을 벤 채로 사망해 벨 소리가 고인의 머리 밑에서 울리는 것을 발견한다.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빼내려던 순간! 시신의 고개가 툭 하고 떨어지며 눈이 마주친다. 그 후로 경찰은 집과 회사에서 들릴 리가 없는 고인의 벨 소리가 울리고, 그때마다 귀신이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에 시달린다. 심지어 그의 어머니까지도..

★深夜怪談會 2023.08.20

[심야괴담회] 88회 MBC 2023.08.15 (화) 방송

[심야괴담회] 88회 MBC 2023.08.15 (화) 방송 [88회] 2023-08-15 조회수 1339 배우 김선영, 불행을 알아차리는 영험한 능력이 있다? ○ 사연 1. ◼ ‘죽어야 끝나는 저주’ 질투가 빚어낸 끔찍한 행동, 장식장에 숨겨진 비밀은? ◼ “네가 가족을 살렸어” 사연자 가족을 죽이려 했던 부적의 정체. 어느날, 사연자 가족은 아빠의 직장 상사로부터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덕담과 함께 장식장을 선물 받는다. 하지만 방 안에 둔 장식장 위에선 입을 꿰맨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고... 심지어 귀신의 입에서 흘러나온 피가 장식장을 타고 흘러 몸에 닿자, 불길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만다. 불안한 마음에 장식장을 버리려고 했지만, 아빠는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화를 내며 장식장을 감싸고 돌고.. 결국..

★深夜怪談會 2023.08.13

[심야괴담회] 87회 MBC 230808 (화) 방송

[심야괴담회 예고] <간절히 바라는 소원🙏 소원을 이루기 위한 잔혹한 대가를 감당할 수 있는가> 87회, MBC 230808 방송 [87회] 2023-08-08 조회수 1205 방금까지 제 뒤에 있었는데”, 일본 공연 일정 중 겪은 오싹한 경험 공개 ○ 사연1. ◼ “벽 틈새에서 자꾸만 소리가” 밤마다 잠 못 들게 만드는 괴상한 소리의 정체는? 부모님과 함께 급히 이사 갈 집을 알아보던 기석(사연자, 가명)은 남향이라 살기 좋을 것이라는 한 집을 소개받는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남향이라고 하기엔 무척 어둡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부모님 두 분은 집이 정말 밝고 따뜻하다며 그 자리에서 매매계약을 진행한다. 그렇게 새집으로 이사 간 기석의 가족은 이사 첫 날부터 알 수 없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신경이 ..

★深夜怪談會 2023.08.05

[심야괴담회 86회] MBC 2023-08-01 (화) 방송

[86회] 2023-08-01 조회수 2365 “옆에서 낯선 목소리가...” 김숙이 사연을 듣던 중 깜짝 놀란 사연은? ○ 사연1. ◼ 무덤을 욕보인 죄, “X을 잘라!” 그가 치르게 된 실수의 대가는? ◼ 한여름의 끔찍한 기억! 무심코 던진 작살 때문에, 인생도 작살날 뻔했다 두 친구와 함께 휴가를 떠난 현우는 새똥을 맞고, 작살을 던져 화풀이한다. 그런데 하필 작살이 날아가 꽂힌 곳이 누군가의 무덤! 그런데 그 이후로 현우에게 이상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끔찍한 소동을 벌인 후 홀연히 사라지고 마는데.... 한 달 뒤, 흉측한 몰골로 나타난 현우는 자신이 “벌을 받은 것 같다”며 악몽 같았던 지난 일들을 털어놓는다. 무덤에 작살을 꽂은 날부터 누군가 자신을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무언가를 명령했..

★深夜怪談會 2023.07.31

[심야괴담회] 85회 예고 MBC 230725 (화) 방송

심야괴담회 85회 예고, MBC 230725 방송 <어느 날 찾아온 죽음💀 멈출 수 없는 죽음 앞에서 당신의 선택은? 15세 이상 관람가 [85회] 2023-07-25 방송조회수 1853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집“ 대저택을 직접 지은 가족들의 충격 사연 제보 ○ 사연1. ◼ ”이게 다 당신 때문이야” 노모의 장례식장에서 자꾸만 향이 꺼진 이유는?! ◼ “일부러 XX을 넣었다고” 경찰까지 출동하게 만든 최악의 장례식, 그 전말은?! 유독 돌아가신 노모에 대한 효심이 가득해보이는 유가족의 장례를 담당하게 된 사연자. 세 며느리의 도움 덕에 어느 때보다 수월하게 장례식 준비가 진행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장례가 진행될수록 예상 밖의 문제들이 발생한다. 빈소에서는 자꾸만 향이 꺼지는가 하면 접객실의 음식에 문제..

★深夜怪談會 2023.07.21

[심야괴담회 84회] MBC 2023-07-18 (화) 방송

[84회] 2023-07-18 (화) 조회수 1847 엄마 손을 잡고 가위에서 풀려났는데... ”배우 공민정이 겪은 오싹한 경험담" ○ 사연1. 실화 주의! “이 글을 읽지 마시오” 경고 문구까지 붙은 ‘저주받은 괴담’ 등장! 사연자가 공개한 ‘끔찍한 사고 사진’ 속 믿을 수 없는 비밀!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18년 전 도쿄에서 유학 중 받은 저주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제보자의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된다. 일본어 통역사를 꿈꾸던 사연자는 부족한 생활비를 채우기 위해 고액의 번역 알바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키닌교(살아 있는 인형)’라는 일본의 유명한 괴담을 번역할수록 그녀 주변에 자꾸만 오싹하고 소름 돋는 일들이 일어나고 만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현상들이 모두 번역 중이던 괴담 속의 저주와 똑같..

★深夜怪談會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