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회] 2023-07-18 (화) 조회수 1847 엄마 손을 잡고 가위에서 풀려났는데... ”배우 공민정이 겪은 오싹한 경험담" ○ 사연1. 실화 주의! “이 글을 읽지 마시오” 경고 문구까지 붙은 ‘저주받은 괴담’ 등장! 사연자가 공개한 ‘끔찍한 사고 사진’ 속 믿을 수 없는 비밀! 이번 '심야괴담회'에서는 18년 전 도쿄에서 유학 중 받은 저주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는 제보자의 충격적인 사연이 소개된다. 일본어 통역사를 꿈꾸던 사연자는 부족한 생활비를 채우기 위해 고액의 번역 알바를 시작했다. 그런데 ‘이키닌교(살아 있는 인형)’라는 일본의 유명한 괴담을 번역할수록 그녀 주변에 자꾸만 오싹하고 소름 돋는 일들이 일어나고 만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현상들이 모두 번역 중이던 괴담 속의 저주와 똑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