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文정부·청와대 433

[文 대통령] 최근 콘크리트 지지율 깨지자 "난 다이아몬드"

[무플방지] 文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율 깨지자 "난 다이아몬드" 이데일리ㅣ박지혜 입력 2020.12.06. 00:09 댓글 3998개 문 대통령 지지율 40% 무너지자 '다이아몬드 물결' 지지층 결집 속 중도층의 '추·윤 갈등' 피로감 “다이아몬드 지지층 믿고 강하게 가세요”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누리꾼 ghk****이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관련 발언을 다룬 기사에 남긴 댓글이다. 배 소장은 지난 3일 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문 대통령과 역대 대통령의 집권 4년 차 지지율을 비교하면서 “(문 대통령의 지지층은) 콘크리트가 아니라 다이아몬드”라고 말했다. 그는 “김대중 대통령뿐만 아니라 이전에 김영삼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또 이명박·박근혜 대통령까지 다..

[청와대] 대통령 팔짱끼고 활짝... 오랜만에 등장한 '유쾌한 정숙씨'

대통령 팔짱끼고 활짝... 오랜만에 등장한 '유쾌한 정숙씨' 한국일보ㅣ왕태석 입력 2020.12.05. 15:00 댓글 4687개 한동안 눈에 띄지 않던 '유쾌한 정숙씨'가 오랜만에 카메라에 포착됐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요 기부금품 모집·나눔단체 초청행사에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것이다. 김 여사는 이날 문 대통령보다 먼저 행사장에 도착해 초청 단체 모금담당자 및 홍보대사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얼마 뒤 본관에서 업무를 마친 뒤 행사장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먼 발치에 서서 김 여사의 인사가 끝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문 대통령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김 여사가 참석자들과 대화를 이어갔고, 결국 탁현민 의전비서관이 김 여사에게 대통령의 도착 사실을 알려야 했다..

[NBS 여론조사] 대통령 국정운영 - 긍정평가 49%, 부정평가 43%

전국지표조사 리포트 제8호 (2020년 10월 4주) BY NBS · PUBLISHED 2020-10-25 · UPDATED 2020-10-25 조사결과 요약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평가 49% , 부정적평가 43 % –­ ­긍정평가는 9월3주 이후 49% 를 유지 ▶대선후보 적합도 ­- 이재명23%, 이낙연20 %, 안철수5%, 홍준표4% 등의 순 ▶정당지지도 – 더불어민주당35%, 국민의힘21%, 정의당5% 등의 순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지난 10월 2주 조사와 동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평가 ­­­긍정적 평가 82% > 부정적 평가 15% –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상황 인식: ­­­심각하다 55% > 심각하지 않다 43 % – 코로나19에 대한 시민들의 ..

[文 대통령] 75차 UN총회 기조연설 "한반도 종전선언" 요청

문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한반도 평화 노력에 지지 호소" YTNㅣ2020.09.23. 02:28 댓글 21개 [문재인 대통령] 9/22(화) 제75차 유엔 총회 기조연설] 포용성을 강화한 국제협력 : '모두를 위한 자유' 의장님, 사무총장님과 각국 대표 여러분, 인류는 지금까지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오늘의 문명을 이뤘습니다. 지금 코로나 위기 속에 있지만, 인류는 오늘과 다른 내일로, 다시 놀라운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코로나19'로 희생되신 분과 유가족, 병마와 싸우고 계신 전세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각국의 의료진과 방역 요원, 국제기구 관계자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75차 유엔 총회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극복하는 ..

[이인영 통일장관] "북한에 쩔쩔맨다니?" 대북전단법 금지는 소신

"북한에 쩔쩔맨다니?" 대북전단법 금지에 소신으로 맞선 이인영 뉴스1ㅣ양진하 입력 2020.08.03. 18:00 댓글 1818개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3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여정 북한 조선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금지법이라도 만들라고 한 뒤 4시간 만에 통일부가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어, 법률안 준비를 발표했다. 그래서 국민들이 김여정 하명법이라고 하는 거다.”(김석기 미래통합당 의원) “의원님 해석이다. 제가 장관 된 이후 통일부는 북한 정권의 대행업체인 적이 없다. 어떻게 우리 정부가 북한에 쩔쩔매고 있다고 단정하나.”(이인영 통일부 장관)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대북전단 살포 금지..

[6.25 전쟁 70주년 행사] "통일 말하기 전에 사이좋은 이웃 되길”

문대통령 “남북 체제경쟁 끝나… 통일 이전에 좋은 이웃부터” [전문] 국민일보ㅣ2020-06-25 21:34/수정ㅣ2020-06-25 21:51 문대통령 “남북, 통일 말하기 전에 사이좋은 이웃 되길” 문대통령 “남북간 체제경쟁, 오래전에 끝났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두 번 다시 단 한 뼘의 영토, 영해, 영공도 침탈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북간의 체제 경쟁은 이미 끝났으며, 통일 이전에 ‘좋은 이웃’이 먼저 되야 한다고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6·25 전쟁 70주년 행사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군은 어떤 위협도 막아낼 힘이 있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며 “그러나 누구라도 우리 국민의 안전과..

[청와대] 김여정에 “몰상식한 행위 거두고 예의 갖춰라”

청와대, 김여정에 “몰상식한 행위 예의갖춰라” 미디어오늘 |승인 2020.06.17 12:39 윤도한 소통수석 비판 입장 발표…청와대 “판문점 선언 비준은 어려울 듯” 청와대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문 대통령 비난 담화에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며 사리분별없는 언행을 감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본적 예의를 갖추라고도 했다. 전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다음날 김여정 부부장과 장금철 통일전선부장 등이 더욱 거센 비난과 조롱을 담음 담화를 잇달아 발표한 데 따른 대응이다. 김여정 부부장은 17일자 노동신문에 게재한 담화문 ‘철면피한 감언리설을 듣자니 역스럽다’에서 문 대통령의 6·15 공동선언 20주년 영상축사와 수석보좌관회의 모두 발언을 일일이 문제삼으며 철면피, 궤변, 구걸질, 처신머리 ..

[청와대] NSC 긴급 소집...'北 군사행동 시사' 대책 논의

北 군사행동 시사…청와대 심야 NSC “그만큼 엄중” 서울신문ㅣ2020-06-15 08:23 ㅣ 수정 : 2020-06-15 08:23 ▲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北 군사행동 시사 ‘상황 엄중’ 판단 남북관계 대결로 회귀 시 정권성과 물거품 문 대통령, 6·15 20주년 메시지 주목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가 심야에 긴급 소집됐다. 이는 청와대가 군사위협까지 불사하는 북한의 태도 변화를 얼마나 심각하게 보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회의를 연 것은 14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각.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거와 군사 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발언이 나온 지 불과 3시간여만이다. NSC 회의에서는 일단 북한의 정확한 의도를 분석하기..

[행정부처 여론조사] 文대통령 지지도 61.6%... 첫 60%대 돌파

[행정부처 여론조사] 文대통령 5월 지지도 61.6%..조사 후 첫 60%대 돌파 뉴시스ㅣ김태규 입력 2020.06.09. 08:02 댓글 929개 3개월 연속 상승세..전월 대비 3.1%p 상승 부정 4.5%p↓ 33.3%..긍·부정 격차 28.3%p 강원, 12.6%p↑ 58.8%..TK만 50%선 아래 [서울=뉴시스]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5월 국정 수행지지도가 월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60%대를 돌파했다. 3개월 연속 상승 가도를 달린 끝에 61.6%로 집계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100점 평점으로 환산하면 62.1점으로, 18개 모든 부처를 순위별로 줄세웠을 때 보건복지부(68.2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에 해당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응에 ..

[위안부 문제] 문재인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문 대통령, 정의연 논란 첫 입장 표명…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현장영상) SBSㅣ2020년 6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8일)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시민단체 활동 방식을 되돌아볼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엇보다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며 공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이용수 할머니부터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운동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위안부 할머니가 없는 위안부 운동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