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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동요 5

[전래동요] '아침 바람 찬 바람' (손뼉치기 놀이)

[전래동요] '아침 바람 찬 바람' 세! 세! 세! 아침 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엽서 한 장 써 주세요 한 장 말고 두 장이요 두 장 말고 세 장이요 세 장 말고 네 장이요 구리구리 명텅구리 가위! 바위! 보! --------------------------------------------------------------------------------------------- ◇ 전래동요 / '아침바람 찬바람에'(손뼉치기) 2012.12.21. 11:36/ Shannon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실 적에 엽서 한 장 써주세요. 한장 말고 두장이요 두장 말고 세장이요 세장 말고 네장이요 네장 말고 다섯장이요... (끝이 없다) 이게 내가 기억하는..

음악·애청곡 2015.10.06

[옛날동요] '따오기' (1925) - 한정동 작사, 윤극영 작곡

'따오기' (1925) 한정동 작사/ 윤극영 작곡/ 노래 선명회합창단 보일듯이 보일듯이 보이지 않는 당옥당옥 당옥소리 처량한 소리 떠나가면 가는 곳이 어드매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해 돋는 나라. 잡힐듯이 잡힐듯이 잡히지 않는 당옥당옥 당옥소리 구슬픈 소리 날아가면 가는 곳이 어드매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달 돋는 나라. 약한듯이 강한듯이 또 연한듯이 당옥당옥 당옥소리 적막한 소리 흘러가면 가는 곳이 어드매이뇨? 내 어머님 가신 나라 별 돋는 나라. 나도나도 소리소리 너 같을진대 달나라로 해나라로 또 별나라로 훨훨활활 떠다니며 꿈에만 보고 말 못하는 어머님의 귀나 울릴 걸.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동시 "땨오기" 전문) ------------..

음악·애청곡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