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ted States of America National Anthem (미국 국가- '별이 반짝이는 깃발')
< 1 > Oh say can you see by the dawn's early light, And the rockets' red glare, the bombs bursting in air, 이보게, 그대는 보이는가, 저 이른 새벽 여명 사이로 로켓포의 붉은 섬광과 창공에서 작렬하는 포탄이
< 2 > On the shore dimly seen through the mists of the deep, Now it catches the gleam of the morning's first beam, 저 깊은 안개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해안, 이제 아침의 첫 광휘를 받아
< 3 > And where is that band who so vauntingly swore No refuge could save the hireling and slave 그토록 자신만만하고 호언장담하던 그 무리는 어디 있느뇨? 그 어떤 피난처도 용병들과 노예들을 구해주지 못했다
< 4 > Oh! thus be it ever, when freemen shall stand Then conquer we must, when our cause it is just, 명분이 정당하면 우리는 필승할 것이오,
(출처: 위키백과)
‘별이 반짝이는 깃발’(1814)의 유래
(노랫말의 배경이 된 <맥헨리 요새의 폭격, 1814> 그림)
가사: 프란시스 스콧 키(1814)
< The Star-Spangled Banner >는 미국의 국가이다. 이 노래의 가사는 1812년 미국 독립전쟁 중 Chesapeake 만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 왕립해군 선박에 의해 자행된 "McHenry 요새의 포격"을 목격한 뒤 당시 35세의 변호사겸 아마추어 시인인 Francis Scott Key가 1814년에 쓴 시 <McHenry 요새의 방어>시에서 채사(採詞)된 것이다. 이 시는 뒤에 런던에 있는 남성들의 사교 클럽인 < Anacreontic Societ >를 위해 John Stafford Smith가 만든 유명한 영국 노래의 선율을 가지게 되었다. 다양한 가사로 된 <아나 크레온체의 노래> 또는 <하늘에 있는 Anacreon으로>는 작사자 Key의 시를 붙여 <성조기>라는 제목으로 바꾸고 미국의 애국가가 되었다. 1과 1/2 octaves로 구성된 이 노래는 부르기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는 4개의 stanzas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일반적으로 제 1절만 부르고 있다.
< The Star-Spangled Banner >는 1889 년 먼저 해군에서 공식적인 군가로 사용했다고 알려졌으며, 1916년 우드로우 윌슨 대통령에 의해, 그리고 마침내 1931년 3월 1일에 의회 결의로 미국 국가가 되었으며,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 서명했다. 1931년 이전에는, 다른 곡이 미국 정부의 찬가로 사용되었는데 < Hail, Columbia >가 19 세기 동안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 My Country,'Tis of Thee >는 그 멜로디가 영국 국가인 <하나님 여왕을 구히소서>와 같은데 사실상 애국가로 쓰였다. 이어서 미국 독립전쟁인 1812년 전쟁이 발발하면서 몇몇 다른 노래들이 공식 행사에서 인기를 얻어 경쟁에 나섰는데 그 가운데 < The Star-Spangled Banner >가 있었다.
결국, 미국 국가는 <신이여 폐하를 지켜주소서>(1725~1776), <컬럼비아 만세>(1798~1931), <별이 반짝이는 깃발>(1931~현재)로. 그런데 현제의 미국 국가 < The Star-Spangled Banner, 별이 반짝이는 깃발>로 변천되었다. 이금 국가는 법률가이자 시인이었던 프랜시스 스콧 키(Francis Scott Key)가 작사하였고, 곡조는 존 스태포드 스미스가 만든 것으로, 옛날 영국에서 술을 마실 때 부르던 <천국의 아나크레온에게' To Anacreon in Heaven>라는 멜로디를 사용했다. 이 노래는 오늘날 주로 각종 스포츠 경기나, 미국 연방정부가 주관하는 국가 행사에서 초청받은 유명한 가수의 독창으로 불리는 일이 많다. 1931년 이전에는 '컬럼비아 만세'(독일어: Hail, Columbia) 등이 국가로 쓰이기도 했다.
프랜시스 스콧 키의 시는 그뒤 <맥헨리 요새의 방어 The Defense of Fort McHenry>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고, 그 해에 이 노래가 낱장 악보로 다시 출판되면서 제목도 바뀌었다. 이 곡은 1889년에 먼저 해군에서 인정받았고, 1916년에 백악관에서 인정 받았으며 1931년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후버의 요청으로 공식 국가로 인정되었다. 미국 해군 출신인 존 필립 수자라는 사람이 같은 뜻의 노래를 행진곡으로 바꾼 곡도 유명하다. 그러나 현재 이 미국 국가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는 30%도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4절까지 구성된 긴 곡인데다가, 어려운 박자가 많아 외우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출처: 위키백과) "In God we trust"
이 문구가 미국 화폐에 들어가게 된 유래는 다음과 같다.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와 참 신앙을 찾아서 청교도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이주를 하였다 모진 고난과 난관을 뚫고 정착을 시작한 청교도인들은 첫해 농사를 지어 추수하고 난후 제일 처음으로 한 것은 감사예배와 함께 교회를 지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제사인 것이다.
2년째 수확을 한후 그들은 학교를 지었다 이것은 장래의 미국을 짊어지고 갈 2세들을 올바르고 바르게 교육하기 위해서다. 3년째 수확을 하고나서 비로소 그들은 자기네 들이 살 집을 지었다 여기에 이들의 우선순위가 나타나 있는데 삶의 첫째 목적이 올바른 신앙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교육을 하여야만 장래가 보장된다고 믿었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이렇게 매겨진 것이다.
그후 영국과의 독립전쟁을 치르고 독립되자 영국화폐가 아닌 자신들의 독자적인 화폐를 만들었는데 그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을 지켜주고 도와주신 이는 하나님(GOD)이라는 신념에 차 있었으며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것을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화폐에 이 구절을 새겨넣게 되었으며 이 문구는 모든 지폐에 다 들어가게 되었다.
신의 도움으로 세워진 나라, 신의 도움 없이는 건재할 수 없는 나라, 이것이 청교도 정신의 삶의 기본이었다 그러므로 삶에서 우선순위도, 화폐에 들어가는 문구의 우선 순위도 살아계신 하나님(GOD)이 되어 있는 것이다. (bubble bubble)
화폐에 < In God We Trust >를 넣은 까닭
'In God We Trust' 문구를 1불짜리 새 동전서 삭제하라 새로 발행되는 1달러 동전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는 문구가 삭제된다. 연방 조폐청은 2013년 2월부터 새로 제조되는 1달러 동전에서 이 문구를 삭제하는 대신 동전 측면에 < E pluribus unum 즉 Out of many, one>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라는 뜻의 라틴어 문구를 삽입한다고 최근에 발표했다. 새로 삽입되는 이 라틴어 문구는 미국의 <The Great Seal: 國璽, 國章>에도 씌어져 있다.
The Great Seal of the United States (미합중국 대휘장) <E pluribus unum: 여럿으로 이루어진 하나>
미국 조폐청은 이 문구를 삭제한데 대해 "초상화를 더 크게 넣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언론들은 최근 국내에서 불거지고 있는 종교간 갈등과 그에 따른 압력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미국의 기독교적 정체성을 표현한 이 문구는 19세기 중반 캘리포니아주에서 만든 2센트 동전에 처음 등장했으며 1956년 의회는 냉전의 상대인 옛 소련에 맞선다는 신념을 표현하기 위해 이 문구를 미국의 공식 국가 모토(구호)로 채택했었다.
조폐청은 그동안 지폐로 제조됐던 1달러 화폐의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동전을 다시 발행키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황금색의 새 동전엔 한쪽 면에 조지 워싱턴, 제임스 매디슨, 토머스 제퍼슨, 존 애덤스 등 전직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지며, 뒷면에는 자유의 여신상 그림과 함께 '1 dollor'란 표기가 들어간다.
그런데 지난달 중순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의 무신론자 마이클 뉴도우는 동전에 새겨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문구가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명시한 미국 연방헌법을 위반하고 무신론자들를 차별하는 행위"라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LA 중앙일보 2012.12.06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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