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음악·애청곡

[추억의 팝송] 'Mother' (어머니)- Isla Grant 노래

잠용(潛蓉) 2013. 5. 3. 13:10


‘Mother’ 어머니/ Isla Grant
Songwriters: Christian Brais, Mathieu Joly 외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y.

만일 어머니의 반짝이는 두 눈을
다시 한번만 볼 수 있다면
부드러운 그 목소리 다시 들을 수만 있다면
내가 울고 있을 때 나를 안아 줄 수가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 no peace I find.

만일 지금 여기에 오실 수만 있다면
괴로운 내 마음 풀어주기 위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펑안을 찾지 못하는
내 마음을 알기나 하시는지?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d cry she'd wipe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그게 한 백년은 지난 것 같네요
내가 울고 있을 때 눈물을 닦아주시고
내가 넘어졌을 때 마술같이 나타나
나를 안심시켜 주시던 것이.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당신이 아셔만 주신다면
내가 겪고 있는 이 상처와 고통을
엄마를 잃고 나서 내가 흘린 눈물은
틀림없이 강물보다 많았을 거에요.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당신은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제 가까이 계신 당신을 느끼니까요.
오 얼마나 엄마의 손을 잡고 싶은지

얼마나 당신의 웃는 모습 보고 싶은지.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지금도 내 마음 속에 당신은 살아있어요.
저는 매일같이 당신를 생각해요
오, 엄마는 왜 먼저 가셨어요
이렇게 먼 곳에 나만 홀로 남겨놓고.

(번역 잠용)

 

 이슬라 그랜트(Isla Grant): 현재 67세의 고령으로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한 음색을 가진 그녀는 현재 영국 및 아일랜드는 물론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 등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한 컨추리 가수이다. 스코틀랜드 Wigtownshire에서 태어난 그녀는 음악적인 가정에서 자라면서 고향의 민속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기타 연주를 배웠으며 미국의 컨트리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얼마후 그랜트는 스코틀랜드 컨추리 싱어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매년 한개 이상 앨범을 꾸준히 발표했다, 

 

그녀의 레퍼토리는 앨범만도 <Only Yesterday 1999>, <Mother 2000>, <Childhood Memories 2002>, <The Day Christ Was Born 2002>, <The Beauty of My Home 2003>, <The Best of Isla Grant 2004>, <When the Day Is Done 2005>, <Faith, Love and Hope 2006>, <Down Memory Lane 2007>, <A Dream Come True 2008>, 그리고 <Special to Me 2008> 등이 있다. 그랜트는 결국 그녀 자신의 레코드 레이블, IGE을 만들었으며 2008년 첫번째 데뷰 작품으로 Hank Williams의 헌정 앨범인<Isla Sings Hank 2008 >를 만들었다.[Jason Birchme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