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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제3 한강교' (1979) - 혜은이 노래

잠용(潛蓉) 2013. 8. 6. 18:33
 
 
 
'제3 한강교'
= 길옥윤 작사 작곡/ 노래 혜은이 =
(혜은이 힛트곡 모음 제3 한강교 1979)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당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갈 곳을 모르는체 이 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람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였습니다
이 밤이 새이며는 첫 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오.
허 뚜룻 뚜룻 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간주)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들은 하나가 되였습니다
이 밤이 새이며는 첫 차를 타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예요~오.
허 뚜룻 뚜룻 뚜~ 하!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3 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 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흘러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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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한강교(한남대교) 야경 (사진: dica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