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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전자담배

잠용(潛蓉) 2013. 10. 23. 20:23

8.5억원 짜리 다이아몬드 전자담배 팔렸다
서울신문 | 입력 2013.10.23 16:02 | 수정 2013.10.23 18:07

 


[서울신문 나우뉴스]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50만 파운드(약 8억 5,000만 원)짜리 전자담배가 판매돼 화제라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한 석유 사업가가 여자친구의 금연을 돕기 위해 샀다고 알려진 이 전자담배는 담배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덮여있다. 몸통은 손으로 직접 만든 유리로 만들었고, 다이아몬드 외에도 46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24k 순금으로 된 버튼이 달려 있다.

 

이 전자담배를 만든 회사 시샤 스틱스(Shisha Sticks)의 안소니 믹시더스는 "이 담배는 우리의 꿈이었다. 돈을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다"라며 "이 디자인을 실현하기 위해 질 좋은 다이아몬드와 노란색 크리스탈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담배는 디자인에만 4개월이 걸렸으며, 지금까지 우리 회사에서 만든 담배 중 최고의 담배"라고 덧붙였다. 사진=Shisha Sticks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국내유일 발모촉진·탈모방지 특허 샴푸 눈길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입력시간 : 2013.08.06 10:53:56

 

국내에서 처음으로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샴푸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중소기업 금성티케이가 만든 '에르온힐링액(특허 제 10-1127321호)' 샴푸다. 그 동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발모 제품들은 보통 추출물에 의한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받았었다. 하지만 에르온힐링액은 추출물이 아닌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이 탁월한 샴푸 자체로 특허를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더 특별하다. 그래서 중소기업 우수상품(히트5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금성티케이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연구해서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샴푸 특허를 작년 3월에 취득했다"며 "특히 타 샴푸들은 탈모예방만 내세우지만 이 샴푸는 탈모예방뿐만 아니라 발모 촉진도 가능한 샴푸다. 그래서 식품의약품 안전청에서 의약외품으로도 허가 받았다”고 말했다.

 

 

에르온힐링액은 쑥, 갈근, 은행잎, 솔잎, 천궁 등 천연 물질을 사용해 타사 제품과는 달리 자극 없는 기능성 특허 한방 샴푸다. 이 천연물질들을 이용해 발모를 촉진하고 탈모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몸 속 독소 제거와 혈액 순환을 개선해준다. 또 비듬과 가려움증을 예방하고 두피 모공의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모발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 샴푸의 특징이다.

 

한편 금성티케이는 이유 있는 쇼핑몰 이유샵 (www.becauseshop.com)과 함께 특허 샴푸 출시기념으로 '에르온힐링액'을 40% 할인된 금액에 한정수량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