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dgar Allan Poe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에드거 앨런 포 작
[PART 12] 만약 이제 이 모든 일뿐만 아니라, 방 안의 어색한 무질서를 적당하게 생각하는 경우,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 즉 놀라운 민첩성, 초인적인 힘, 놀라운 잔인성, 동기 없는 살륙 등등에서. 그리고 많은 나라 사람들의 귀에 외국어 같은 그 목소리의 톤, 어떤 구별이나 이해도 할 수 없는 음절. 그로테스크한 공포 등등이 어떤 결과를 도출했나? 이런 나의 말이 자네의 상상에는 어떤 인상을 만들었나?
I felt a creeping of the flesh as Dupin asked me the question. "A madman," I said, "has done this deed--some raving maniac, escaped from a neighboring Maison de Sante." "In some respects," he replied, "your idea is not irrelevant. But the voices of madmen, even in their wildest paroxysms, are never found to tally with that peculiar voice heard upon the stairs. 뒤팽이 나에게 질문할 때 나는 소름이 끼치는 것을 느꼈다. "어떤 광인이" 하고 나는 말했다, "이런 미친 짓을 메종 드 산테 근처에서 하고 탈출했네" "어떤 면에서는" 그가 대답했다, "자네 생각도 전혀 관계 없지는 않지만 광인의 목소리는 심지어 그들의 거친 발작에서조차도 광인의 목소리는 계단에서 들었던 특유의 목소리로는 발견되지 않았네.
Madmen are of some nation, and their language, however incoherent in its words, has always the coherence of syllabification. Besides, the hair of a madman is not such as I now hold in my hand. I disentangled this little tuft from the rigidly clutched fingers of Madame L'Espanaye. Tell me what you can make of it." 광인은 어떤 국가의, 그 나라의 언어을 사용하는 사람이네, 그러나 문제의 목소리에서 들은 단어의 모순은 항상 일정한 음절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네. 게다가 그 광인의 머리털은 지금 내 손에 쥐고있는 이런 것이 아니었네. 나는 이 작은 털 뭉치를 레스파니 부인이 꽉 쥐고 있는 손가락에서 풀어냈네. 지금 이것으로 무엇을 할지 자네가 좀 말해주게."
"Dupin!" I said, completely unnerved; "this hair is most unusual--this is no human hair." "I have not asserted that it is," said he; "but, before we decide this point, I wish you to glance at the little sketch I have here traced upon this paper. It is a facsimile drawing of what has been described in one portion of the testimony as 'dark bruises and deep indentations of finger nails' upon the throat of Mademoiselle L'Espanaye, and in another (by Messrs. Dumas and Etienne) as a 'series of livid spots, evidently the impression of fingers.' "뒤팽!" 나는 무기력하게 말했다; "이 머리털은 아주 특이한 - 이것은 인간의 머리털이 아니라네" "나는 그것이 인간의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네"하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점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이 종이 위에 내가 그동안 추적한 작은 스케치를 보아주기 바라네. 그것은 레스파니 부인의 목에 생긴 검은 타박상과 손톱의 압력으로 생긴 깊은 자국에 대한 증언의 한 부분을 설명하는 팩스 그림일세. 그리고 다른 하나는 (뒤마 씨와 에티엔느 씨의) 손가락 압력에 의해 생긴 생생한 점들일세.
"You will perceive," continued my friend, spreading out the paper upon the table before us, "that this drawing gives the idea of a firm and fixed hold. There is no slipping apparent. Each finger has retained--possibly until the death of the victim--the fearful grasp by which it originally imbedded itself. Attempt, now, to place all your fingers, at the same time, in the respective impressions as you see them." I made the attempt in vain. "자네는 인지했을 거야" 친구가 계속하면서 우리 앞에 있는 테이블 위에 그 종이를 펼쳐놓았다. "이 그림은 확실하고 고정되게 쥔 모습을 보여주네. 거기엔 어떤 미끄러진 모습도 없네. 희생자가 숨질 때까지 무섭게 쥐었던 손가락 모양이 그대로 남아 있네 - 원래 새겨진 그대로 손을 잡힐 때 새겨진 자국이. 한번 해보게. 지금 자네도 그 자국을 보는 바와 같이, 손가락을 동시에 같은 자리에 놓고" 나는 시도해 보았지만 실패했다.
"We are possibly not giving this matter a fair trial," he said. "The paper is spread out upon a plane surface; but the human throat is cylindrical. Here is a billet of wood, the circumference of which is about that of the throat. Wrap the drawing around it, and try the experiment again." I did so; but the difficulty was even more obvious than before. "This," I said, "is the mark of no human hand." "Read now," replied Dupin, "this passage from Cuvier." "우리는 아마도 이 문제에 공정한 판단은 할 수 없을거야" 하고 말했다. "종이는 평평한 표면에 펼쳤지만, 인간의 목은 원통형이네. 여기 목재 원기둥이 있네, 그 둘레는 마치 목의 그것과 같네. 도면으로 그 원기둥을 감싸고 다시 실험을 시도해 보게." 나는 그렇게 했다; 하지만 어려움은 이전보다 더욱 분명했다. "이것은" 하고 내가 말했다. "인간의 손 자국이 아니었군"하고 말했다. " 이제 읽어보게" 뒤팽이 대답했다. "퀴비에(동물학자)의 다음 구절을."
It was a minute anatomical and generally descriptive account of the large fulvous Ourang-Outang of the East Indian Islands. The gigantic stature, the prodigious strength and activity, the wild ferocity, and the imitative propensities of these mammalia are sufficiently well known to all. I understood the full horrors of the murder at once. 그것은 동인도 제도의 큰 황갈색 오랑우탄의 자세한 해부학적 그리고 일반적인 설명이었다. 거대한 신장, 놀라운 힘과 활동성, 야생의 잔인성, 이러한 포유 동물 특유의 모방 성향을 모두에게 충분히 잘 알려주고 있었다. 나는 단번에 이번 살인사건의 공포를 알아차렸다.
"The description of the digits," said I, as I made an end of the reading, "is in exact accordance with this drawing. I see no animal but an Ourang-Outang, of the species here mentioned, could have impressed the indentations as you have traced them. This tuft of tawny hair, too, is identical in character with that of the beast Cuvier. But I cannot possibly comprehend the particulars of this frightful mystery. Besides, there were two voices heard in contention, and one of them was unquestionably the voice of a Frenchman." "손가락의 설명이" 그림을 다 보고나서 나는 말했다. "이 그림과 정확히 일치하는구만" 나는 오랑우탄 이외에는 여기에 언급된 어떤 동물도 자네가 추적해 온 것과 같은 깊게 파인 자국을 남길 수 없다는 것을 알았네. 황갈색 머리의 이 털은 역시 이 짐승에 대한 퀴비에의 글과 동일했네. 그러나 나는 이 무서운 미스터리의 특별한 점은 알 수가 없었네. 그밖에, 내용 중에는 이 짐승의 두 가지 울음소리도 들어 있었는데 그들 중에 하나는 의심할 여지없이 프랑스인의 목소리였네.
"True; and you will remember an expression attributed almost unanimously, by the evidence, to this voice,--the expression, 'mon Dieu!' This, under the circumstances, has been justly characterized by one of the witnesses (Montani, the confectioner) as an expression of remonstrance or expostulation. Upon these two words, therefore, I have mainly built my hopes of a full solution of the riddle. "맞았네, 그리고 자네도 기억하겠지만 이 목소리와 관련된 증언 중에서 거의 만장일치로 동의했던 표현이 있었는데. 그 표현은 " 나의 하나님(아이구머니, 맙소사)!"이었지. 이것은 그런 상황에서 적절히 달래거나 또는 충고하는 말투였다고 말한 증인(Montani, 제과상)이 했는데 이것은 그때의 상황을 정확히 표현한 것이 었네. 그리고 이 두 단어에서 나는 이 사건 수수께끼의 전체를 해결할 희망을 구축했네.
A Frenchman was cognizant of the murder. It is possible--indeed it is far more than probable--that he was innocent of all participation in the bloody transactions which took place. The Ourang-Outang may have escaped from him. He may have traced it to the chamber; but, under the agitating circumstances which ensued, he could never have recaptured it. It is still at large. 한 프랑스인은 살인이 일어날 것을 인식하고 있었네. 적어도 그것은 가능성 이상이었네. - 그는 그때 발생한 유혈 참극에서는 무고했네. 그 오랑우탄은 그를 보고 도망쳤을 것이야. 그는 오랑우탄을 그 방에까지 추적했을 수도 있지; 하지만, 계속된 난동 상황 하에서, 그는 그를 다시 붙잡을 수는 없었네. 그는 지금도 멋대로 돌아다닐 거야.
I will not pursue these guesses--for I have no right to call them more--since the shades of reflection upon which they are based are scarcely of sufficient depth to be appreciated by my own intellect, and since I could not pretend to make them intelligible to the understanding of another. 나는 더 이상 이런 추측을 추구하지는 않겠네. 왜냐하면 내가 그들을 추측 이상의 것이라고 말할 권리가 없으니까. 추측의 기반이 되는 반사의 음영 때문에 거의 충분한 깊이 없는 내 자신의 지성에 의해 평가되어야 하고, 내가 척할 수는 없기 때문에 나는 이 추측을 더이상 추구하지 않겠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지적 이해를 방해할 수도 있으니까.
We will call them guesses, then, and speak of them as such. If the Frenchman in question is indeed, as I suppose, innocent of this atrocity, this advertisement, which I left last might, upon our return home, at the office of Le Monde (a paper devoted to the shipping interest, and much sought by sailors), will bring him to our residence." 우리는 그들에게 추측을 요구하고 그렇게 말하라고 요구할 수는 있네. 만일 문제의 그 프랑스인이 내가 추측한대로 이번 난동에서 정말로 무혐의라면 내가 어제 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르 몽드> (하물운송에 대한 기사로 선원들이 찾는 신문)의 사무실을 찾아 의뢰한 아래 광고가 그를 나의 주소로 데려올 것이네. [13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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