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Edgar Allan Poe
(모르그 가의 살인사건)
에드거 앨런 포 작
[PART 14] "내 친구여" 뒤팽이 말했다. 친절한 톤으로. "당신은 정말 쓸데없이 스스로 노랐군요-- 우리는 조금도 당신을 해치지 않겠습니다. 신사와 프랑스인의 명예를 걸고 맹세합니다. 우리는 당신을 해치려한다는 것. 나는 당신이 모르그 가의 사건에서는 완벽하게 무고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것과 연루되었다는 것을 완벽하게 잘 압니다.
It will not do, however, to deny that you are in some measure implicated in them. From what I have already said, you must know that I have had means of information about this matter--means of which you could never have dreamed. Now the thing stands thus. You have done nothing which you could have avoided--nothing, certainly, which renders you culpable. You were not even guilty of robbery, when you might have robbed with impunity. You have nothing to conceal. 그렇지만 당신이 어느 정도 그들과 관련되었다는 사실은 부정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이미 말한대로 나는 이미 이 문제에 대한 정보의 수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수단이란 것은 당신이 결코 꿈도 꿀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그 일은 이렇게 됩니다. 당신이 피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아무 것도. 당신을 유죄로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히 아무 것도 - 당신은 절도의 유죄조차 없습니다. 무사히 훔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당신은 숨길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You have no reason for concealment. on the other hand, you are bound by every principle of honor to confess all you know. An innocent man is now imprisoned, charged with a crime of which you can point out the perpetrator." The sailor had recovered his presence of mind, in a great measure, while Dupin uttered these words; but his original boldness of bearing was all gone. "So help me God!" said he, after a brief pause, "I will tell you all I know about this affair;--but I do not expect you to believe one half I say--I would be a fool indeed if I did. Still, I am innocent, and I will make a clean breast if I die for it." 당신은 은폐할 이유가 없습니다. 반면에, 당신은 알고있는 모든 것을, 명예의 모든 원칙을 걸고 당신이 알았던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운명에 놓였습니다. 무고한 사람은 이제부터 수감되고, 당신이 범인을 지적할 수있는 범죄로 기소되었습니다." 뒤팽이 이런 말을 하는 동안 선원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존재를 회복하였다. 그러나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자신의 그 담대함은 모두 사라졌다 . "오, 하나님!" 짧은 휴식 후에 그는 말했다. "저는 이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사실을 당신에게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내 말의 절반도 믿어주기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 나는 참 바보였습니다. 내가 그랬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죄가 없습니다. 나는 그것으로 죽는다 해도 나는 깨끗한 가슴을 만들 것입니다"
What he stated was, in substance, this. He had lately made a voyage to the Indian Archipelago. A party, of which he formed one, landed at Borneo, and passed into the interior on an excursion of pleasure. Himself and a companion had captured the Ourang-Outang. This companion dying, the animal fell into his own exclusive possession. 그가 언급한 것은, 사실상. 이것이었다. 그는 최근에 인도의 아르키펠라고 열도를 항해했다. 거기서 그는 보르네오에 상륙하여, 내륙으로 들어가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었다. 그때 자기와 친구가 그 오랑우탄을 포획했다. 친구가 죽자 이 동물은 오로지 자신의 단독 소유가 되었다.
After great trouble, occasioned by the intractable ferocity of his captive during the home voyage, he at length succeeded in lodging it safely at his own residence in Paris, where, not to attract toward himself the unpleasant curiosity of his neighbors, he kept it carefully secluded, until such time as it should recover from a wound in the foot, received from a splinter on board ship. His ultimate design was to sell it. 고향으로 돌아오는 항해 동안 다루기 힘든 자기 포로의 사나움에 의해 야기된 많은 문제를 겪은 후에 그는 마침내 그 놈을 파리에 있는 자기 저택에서 안전하게 가두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이웃사람들의 불쾌한 호기심을 유치하자, 그는 조심스럽게 다루었고, 그러는 동안 발에 난 상처도 회복되었다.-- 배 위에서 받은 상처. 그의 궁극적인 계획은 그것을 파는 것이었다.
Returning home from some sailors' frolic on the night, or rather in the morning, of the murder, he found the beast occupying his own bedroom, into which it had broken from a closet adjoining, where it had been, as was thought, securely confined. Razor in hand, and fully lathered, it was sitting before a looking-glass, attempting the operation of shaving, in which it had no doubt previously watched its master through the keyhole of the closet. 선원 놀이행사에 참석한 뒤 집으로 돌아온 그 선원은, 그날 밤, 아니 살인사건이 일어난 그날 아침에 그는 생각했던대로, 자신의 침대에 안전하게 편안히 누워있는 그 놈을 발견하였다. 침대는 옆에 있는 옷장에서 떨어져나와 부서져 있었다. 손에는 면도칼을 들고, 입에는 거품을 잔뜩 바른 채 마치 면도를 하는 시늉을 하면서 거울 앞에 앉아 있었다. 자기 주인이 옷장 열쇠구멍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는 의심은 전혀 하지 않은 채.
Terrified at the sight of so dangerous a weapon in the possession of an animal so ferocious, and so well able to use it, the man, for some moments, was at a loss what to do. He had been accustomed, however, to quiet the creature, even in its fiercest moods, by the use of a whip, and to this he now resorted. Upon sight of it, the Ourang-Outang sprang at once through the door of the chamber, down the stairs, and thence, through a window, unfortunately open, into the street. 그렇게 사나운 짐승이, 위험한 무기를 들고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는 광경을 보고 겁에 질려, 무엇을 해야 할지 정신을 잃었다. 그러나 그는 그 동물을 조용히 하기 위해 그가 자주 사용하는 채찍을 사용했다. 그것을 본 오랑우탄는 바로 창문을 통해서 방으로 뛰어들었고, 계단을 내려가 거기서 --불행하게도 열려있는 창문을 통해, 거리로 달아났다.
The Frenchman followed in despair; the ape, razor still in hand, occasionally stopping to look back and gesticulate at his pursuer, until the latter had nearly come up with it. It then again made off. In this manner the chase continued for a long time. 그 프랑스인은 절망에 빠졌다; 그 원숭이는 아직도 손에 면도칼을 든 채 가끔씩 뒤돌아 보기 위해 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추적자에게 몸짓을 하면서 후자가 거의 그를 따라잡을 때까지 계속했다. 그런 다음 그는 다시 출발했다. 이런 식으로 추적은 오래도록 계속되었다.
The streets were profoundly quiet, as it was nearly three o'clock in the morning. In passing down an alley in the rear of the Rue Morgue, the fugitive's attention was arrested by a light gleaming from the open window of Madame L'Espanaye's chamber, in the fourth story of her house. Rushing to the building, it perceived the lightning-rod, clambered up with inconceivable agility, grasped the shutter, which was thrown fully back against the wall, and, by its means, swung itself directly upon the headboard of the bed. The whole feat did not occupy a minute. The shutter was kicked open again by the Ourang-Outang as it entered the room. 거리는 쥐죽은 듯 조용했다. 새벽 3시가 거의 다 되었을 때 모르그 가의 뒤쪽에 있는 골목길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서 그 도망자의 관심은 그녀의 집 4층에 있는 레스파니 부인의 방 열린 창문에서 흘러나오는 희미한 불빛에 사로잡혔다. 그는 건물로 돌진하야, 피뢰침을 발견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민첩성으로 그리로 기어올라가 덧문을 잡고 완전히 자기 몸을 벽으로 날렸다. 그런 식으로, 침대 머리의 판자 위로 뛰어내렸다. 이 모든 묘기는 1분이 걸리지 않았다. 셔터는 그가 방에 침입할 때와 같이 오랑우탄에 의해 다시 잠겼다.
The sailor, in the meantime, was both rejoiced and perplexed. He had strong hopes of now recapturing the brute, as it could scarcely escape from the trap into which it had ventured, except by the rod, where it might be intercepted as it came down. on the other hand, there was much cause for anxiety as to what it might do in the house. This latter reflection urged the man still to follow the fugitive. 한편, 그 선원은 기뻐하면서도 당황하였다. 그는 그 짐승을 다시 잡는다는 데 강한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그 안에서 모험을 벌였던 트랩에서 도망가기는 어려웠다. 내려올 때는 장대를 제외하고는 방해물이 없기 때문에 나포할 수 있었다. 반대로 그 동안 집안에서 벌어질 것 같은 일이 훨씬 더 큰 걱정거리가 되었다. 이 후자의 생각이 그로하여금 계속 도망자를 추적하도록 강요했다.
A lightning-rod is ascended without difficulty, especially by a sailor; but when he had arrived as high as the window, which lay far to his left, his career was stopped; the most that he could accomplish was to reach over so as to obtain a glimpse of the interior of the room. At this glimpse he nearly fell from his hold through excess of horror. Now it was that those hideous shrieks arose upon the night, which had startled from slumber the inmates of the Rue Morgue. 피뢰침은 어렵지 않게 올라갔다. 특히 선원에 의해. 그러나 그가 창문 높이까지 어려움 없이 올라갔지만 창문은 왼쪽으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었고, 거기서 그의 추적은 멈추었다.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방의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도록 더 위로 올라가는 것이었다. 엿보는 것의 극단적인 공포로 그는 자신의 손잡이에서 떨어질 뻔했다. 지금 그날 밤에 일어난 그 끔찍한 울음소리 때문에 잠을 자던 모르그 가의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Madame L'Espanaye and her daughter, habited in their night clothes, had apparently been occupied in arranging some papers in the iron chest already mentioned, which had been wheeled into the middle of the room. It was open, and its contents lay beside it on the floor. The victims must have been sitting with their backs toward the window, and, from the time elapsing between the ingress of the beast and the screams, it seem probable that it was not immediately perceived. The flapping-to of the shutter would naturally have been attributed to the wind. 레스파니 부인과 그녀의 딸은 습관적으로 잠옷을 입고 있었으며. 분명히 철제 금고에 있는 몇 가지 서류 정리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것은 방 가운데로 굴러와. 열려 있었고, 그 내용은 바닥에 나와 옆에 놓여 있었다. 피해자가 등을 창쪽으로 하여 앉아 있었기 때문에 짐승이 침입하고 비명이 울렸을 때까지의 시간의 경과로 판단해 짐승의 침입을 즉시 인지하지를 못했던 것 같다. 셔터의 덜커덕거리는 소리도 자연히 바람에 기인한 소리로 인식했다. [15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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