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각 배' 이철용 작사/ 김영동 작곡/ 노래 김성녀 <1> 성난 물결 波濤 위에 가냘픈 조각배 이내 설운 몸을 싣고 하염없이 가는 女人아. 봄바람 꽃바람 속삭임도 역겨워 깊숙한 늪으로 덧없이 갈 건가요? <2> 소낙비 쏟아지는 깊은 밤 갈대 숲 期約없는 人生航路 定處 없이 가는 女人아. 달님이 잠깨어 방긋 웃음 역겨워 運命에 몸을 싣고 덧없이 갈 건가요? 김성녀 - 조각배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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