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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불교가요] '자비의 집' - 범조스님 노래

잠용(潛蓉) 2015. 3. 3. 16:33

 

 

'자비의 집' / 범조스님

 

서러히 서러히 낙엽지는 길
청아한 저 종소리 마음 달래주네

가는 이 오는 이 가끔 들린
고달픈 방황 끝내고

저기 저 자비에 가득 찬
부처님 품에 안기소서. 


어둠이 고요히 내리는 속에
청아한 저 종소리 가슴 달래주네.  

슬프고 괴로움 다 여의고
비바람 부는 유랑길 멈추고
저기 저 자비에 가득 찬
부처님 품에 안기소서.


<간주> 


슬프고 괴로움 다 여의고
비바람 부는 유랑길 멈추고
저기 저 자비에 가득찬
부처님 품에 안기소서. 

 


자비의집.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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