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김회경 작곡/ 김영복 노래
세상사 모든 인연 떨쳤다지만
아직도 바람소리 혼자 늘 자고
뒤척이는 마음 따라 흐르는 것은
옛 사랑 헤여보니 동그란 얼굴.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풍경 끝에 메달려 울고
돌아누우면 돌아누우면
어깨 위로 흐르는 방긋
아~아~아~ 아 아~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아~아~아~ 아 아~
잠못 드는 사람에게 어둠이어라.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풍경 끝에 메달려 울고
돌아누우면 돌아누우면
어께 위로 흐르는 방긋
아~아~아~ 아 아~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아~아~아~ 아 아~
잠 못드는 사람에게 어둠이어라.
오늘은 주인 없는 이 곳에서 쉬어 가지만
내일은 또 어디서 잠 못들어 뒤척일 텐가?
구름 따라 흘러가는 내 발길에~
내 발길에 채이는 것은
상처 없이 멀어지는
달빛 서린 님의 웃음 뿐
상처 없이 멀어지는
달빛 서린 님의 웃음 뿐~
(가사 미완성)
◆ 不寐夜長 疲倦道長 (불매야장 피권도장)
愚生死長 莫知正法 (우생사장 막지정법)
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며
정법 모르는 어리석은 중생에게 생사의 길은 길고도 멀다.
<법구경>
잠못드는.a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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