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인생'(人生) - 도신스님 노래

 

'인생'(人生) - 도신스님 노래

 

나 아무 것도 모른체

울면서 울면서 이 세상에 태어났네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났네.

 

나 아무 것도 모른체

즐겁게 즐겁게 어린시절 지나갔네

그 시절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 속에 남아 있네.

 

아~ 아 인생~

꽃같이 피어 있네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 것도 모른체

무지개 꿈 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 시절 그 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몸 속에 남아 있네.

 

나 아무 것도 모른체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그 시절 그 세월 주마등 같이 

영혼 속에 남아 있네.

 

아 아~ 인생~

해같이 떠오르고 있네

아 아~ 인생~

달같이 지고 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도신.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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