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1977) / 김상희
검은 머리를 곱게 빗고서
동백 기름을 바르시던
하얀 모시 치마 저고리가
어머님 모습이라네.
지금도 보인다
갸름한 어머님 얼굴
지금도 들린다
은은한 그 목소리가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검은 머리를 곱게 빗고서
동백 기름을 바르시던
하얀 모시 치마 저고리가
어머님 모습이라네.
지금도 보인다
갸름한 어머님 얼굴
지금도 들린다
은은한 그 목소리가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자꾸자꾸 생각이 난다.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 노래] '어머니' - 김국환 노래 (0) | 2015.08.31 |
---|---|
[추억의 가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1989) - 장혜리 노래 (0) | 2015.08.31 |
[어머니 노래] '어머니 아리랑'(1975) - 김상희 노래 (0) | 2015.08.31 |
[어머니 노래] '엄마로 산다는 것은' - 수연 노래 (0) | 2015.08.31 |
[어머니 영상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지음 (0) | 2015.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