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 김국환
(앨범 타이틀 숙향아)
< 1 >
어머니 뱃속에 열 달
사랑에 젖물려 삼 년
자나깨나 이 자식 위해
희생으로 평생 살아온 어머니
주고주고 다 주고도
모자라서 애태우시는
그 사랑을 언제 갚나요?
백년도 못살 인생인 것을
왜 그렇게 희생했나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제 그만 걱정 놓고 편히 쉬세요.
< 2 >
어머니 공들여 열 달
품안에 젖물려 삼 년
오나가나 이 자식 위해
편할 날이 없이 살아온 어머니.
아낌없이 다 주고도
조건없이 빌고 계시는
그 사랑을 왜 몰랐나요?
백년도 못살 인생인 것을
왜 그렇게 고생했나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이제 그만 남은 여생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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