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追憶의 두만강' (1938)
이부풍 작사/ 문호월 작곡/ 노래 김광남 (원창 송달협)
< 1 >
白楊나무 우거진 그늘 아래서
豆滿江 물결소리 너와 함께 들으며
손길을 마주 잡던 그 옛날 그 옛날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나 혼자 너를 그려 목메여 운다~
< 2 >
물새 우는 언덕에 둘이 앉아서
두만강 구비구비 盟誓했던 그 사람
지금도 그리워라 한없이 한없이
그러나 어이하랴 두만강아
쓰라린 가슴 안고 불러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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