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의 노래'
반야월 개사/ 김탄포 작곡/ 노래 김정구
< 1 >
울리고 떠났던 버들피는 봄
올해도 못 잊어 찾어왔는지
꿈 자최 아득한 落花岩 기슭
랄라 랄라~ 랄랄랄 랄라~
랄라~ 랄라랄라 랄랄랄 랄라~
봄새가 우네.
< 2 >
갓 풀린 白馬江 물도 맑은데
어데서 오는가 흰 돛대 하나
노 젖는 뱃사공 흥도 겨운지
랄라 랄라~ 랄랄랄 랄라~
랄라~ 랄라랄라 랄랄랄 랄라~
봄새가 우네.
< 3 >
구슬픈 皐蘭寺 風磬소리에
길 가던 나그네 피리를 분다
실버들 꿈꾸는 강 언덕 길에
랄라 랄라~ 랄랄랄 랄라~
랄라~ 랄라랄라 랄랄랄 랄라~
봄새가 우네~
▶ [젊은이의 노래] 원곡
김정호 작사/ 김탄포 작곡/ 노래 김용환
< 1 >
울리고 떠나선 버들피는 봄
올해도 못잊어 찾어왔는지
꿈 자태 아득한 綾羅島 기슭
랄라 랄라 랄랄랄 랄라
랄라 랄라 라라 랄랄랄 랄라
봄새가 우네
< 2 >
갓 풀린 大同江 물도 맑은데
어데서 오는가 흰 돗대 하나
노 젓는 젊은이 흥겨로운지
랄라 랄라 랄랄랄 랄라
랄라 랄라 라라 랄랄랄 랄라
봄노래 하네
< 3 >
滿月臺 기슭에 봄피리 차고
잔디밭 푸르러 향기 좋은데
가냘픈 처녀의 가슴 속에도
랄라 랄라 랄랄랄 랄라
랄라 랄라 라라 랄랄랄 랄라
봄바람 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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