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가' (歲月歌 1935)
片月 작사/ 李冕相 작곡/ 노래 鮮于一扇
< 1 >
실버들 가지 휘여 가는 歲月 매여두고
東園에 지는 봄을 송이송이 잡어보랴
에헤루야 벗님네야 세월이 무정트라.
< 2 >
不老酒 잔 속에다 靑春을 가득 담어
追憶의 달을 보며 옛 설음에 취해보랴
에헤루야 벗님네야 세월이 무정트라.
< 3 >
無窮한 긴 歲月에 草露 갓흔 인생이요
虛無한 뜬 세상에 꿈결 갓흔 榮華로다
에헤루야 벗님네야 세월이 무정트라.
<음원 없음>
<가사지 출처: 한국유성기음반 아카이브연구소>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메리의 노래' (1931) - 이애리수 노래 (0) | 2016.10.09 |
---|---|
[유성기 가요] '청춘등대' (1957) - 김선영 노래 (0) | 2016.10.09 |
[유성기 가요] '처녀제' (處女祭 1939) - 선우일선 노래 (0) | 2016.10.09 |
[유성기 가요] '조선의 밤' (1936) - 선우일선 노래 (0) | 2016.10.09 |
[유성기 가요] '주릿대 치마' (1939) - 선우일선 노래 (0) | 201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