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등대' (靑春燈臺 1957)
천봉 작사/ 한복남 작곡/ 노래 김선영
< 1 >
파도치는 등대 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 아~ 정은 깊어가더라.
< 2 >
깜박이는 등대 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여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아아 아~ 정은 깊어가더라.
청춘등대 - 남수련 노래
청춘등대 - 금잔디 노래
청춘등대 - 손인호 노래
청춘등대 - 고영준 노래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버리지 말아요' - 이애리수 노래 (0) | 2016.10.09 |
---|---|
[유성기 가요] '메리의 노래' (1931) - 이애리수 노래 (0) | 2016.10.09 |
[유성기 가요] '세월가' (歲月歌 1935) - 선우일선 노래 (0) | 2016.10.09 |
[유성기 가요] '처녀제' (處女祭 1939) - 선우일선 노래 (0) | 2016.10.09 |
[유성기 가요] '조선의 밤' (1936) - 선우일선 노래 (0) | 2016.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