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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청춘등대' (1957) - 김선영 노래

잠용(潛蓉) 2016. 10. 9. 13:22

'청춘등대' (靑春燈臺 1957) 
천봉 작사/ 한복남 작곡/ 노래 김선영 

 


< 1 >
파도치는 등대 아래 이 밤도 둘이 만나
바람에 검은 머리 휘날리면서
하모니카 내가 불고 그대는 노래 불러
항구에서 맺은 사랑 등대불 그림자에
아아아 아~ 정은 깊어가더라. 
 
< 2 >
깜박이는 등대 아래 오늘도 찾아드는
타국선 고동소리 들리여 오네
손을 잡고 안개 속을 그대와 걸어갈 때
등대에서 맺은 사랑 영원히 잊지 못해
아아아 아~ 정은 깊어가더라.

 

 

 


청춘등대 - 남수련 노래

 


청춘등대 - 금잔디 노래

 


청춘등대 - 손인호 노래

 


청춘등대 - 고영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