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Sir With Love" (선생님께 사랑을) 노래: Lulu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 OST,1967) < 1 > of telling tales and biting nails are gone, 여고생 시절은 이제 가버렸어요, 하지만 내 마음 속에서
who has taken you from crayons to perfume? 어떻게 감사를 해야 할까요? If you wanted the sky I would write across the sky in letters, 난 하늘을 가로질러 글자를 쓰겠어요, "To Sir, with Love" < 2 > 이제는 때가 왔어요, 그리고 내가 떠나면,
나에게 잘못과 바름을 가르쳐 준 친구, 그건 참으로 대단한 가르침이었죠 If you wanted the moon I would try to make a start, 달을 따다 드리도록 해볼께요, "To Sir, with Love" <직역 잠용> [영화] "언제나 마음은 태양 " (To Sir With Love) 감수성이 예민한 10대들의 반항심과 고집스러움이 흑인교사의 사랑에 동화되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수작. 흑인 최초의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시드니 포이티어의 감동적인 연기가 돋보인다. 귀에 익은 주제음악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 주제가 "To Sir With Love"는 공개 당시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얻었으며 아직도 스승의 날이면 라디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명곡이다. 가이아나의 UN 대사였던 E.R. 브레이스웨이트의 자전적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원작 소설은 출간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마크 데커리 역을 맡은 시드니 포이티어의 명연기. 흑인으로선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시드니 포이티어는 흑인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명배우이다. 극중 바바라 역을 맡은 배우는 당시 영국의 팝스타였던 Lulu. <언제나 마음은 태양>이 영화 데뷔작인 그녀는 클라이맥스 장면인 졸업 파티 신에서 직접 주제가 "To Sir With Love"를 불렀다. 소설가 출신의 제임스 클레벨 감독이 각본과 제작, 감독을 모두 맡고 있다. 줄거리 그는 학생들을 모두 존칭으로 부르고 동등한 인격으로 대우해 주는 한편 삶과 결혼, 연애 문제 등 보다 현실적인 주제를 가지고 토론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거리를 좁히려 애쓴다. 이런 데커리의 진심은 차츰 학생들에게도 전해지고, 시간이 흘러 졸업이 다가오자 파티를 연 학생들은 선물과 함께 노래 'To Sir With Love'를 불러 데커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학교에서 기대치 않은 보람을 찾은 데커리는 통신회사의 엔지니어로 채용되지만 학교를 떠나지 않기로 결심한다. 시드니 포이티어(Sidney Poitier) 이 영화의 포인트는 최초로 흑인 배우가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는 점이다. 시드니 포이티어가 주연을 맡음으로써 흑인 배우도 극영화에서 주연을 맡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정화되기 시작했고 그간 고정적인 배역만을 맡아왔던 흑인 배우들의 배역들이 유연성 있어지기 시작했다. 연극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포이티어는 1955년 <폭력 교실(Blackboard Jungle)>이라는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이며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내용이 흡사한 <폭력 교실>에서 시드니 포이티에는 불량배 역할을 맡았었다. 시드니 포이티어는 흑인으로는 드물게 와 (63)로 오스카에 두번이나 노미네이트됐고, 그 중 로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후에 제작자와 감독으로 변신했는데 1970년대에는 연출을 활발히 했으며 자신이 연출한 영화들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포이티어 외에 눈에 띄는 배우로는, 영국 출신 신인으로 이 영화에 참여했던 가수 겸 배우 룰루(Lulu)다. 특히 룰루가 영화 속에서 부른 주제가 "To Sir With Love"는 아직도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올디스 벗 구디스'로 특히 스승의 날이 되면 리퀘스트를 아주 많이 받는 노래이다. 룰루[Lulu / 1948] 영국 가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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