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군가] "용진가" (勇進歌) - 원곡은 일본 엔카 (ハイカラ節)

[항일군가] "용진가"(勇進歌) 작곡/ 일본 엔카, (곡명: ハイカラ節, 노래: 齋藤松聲, 작사: 神長瞭月)   한글가사: 작자 미상  < 1 >   요동만주 넓은 뜰을 쳐서 파하고 여진국을 토멸하고 개국하옵신 東明王과 李之蘭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 같이 원수 쳐보세.    [후렴] 나가세 전쟁장으로, 나가세 전쟁장으로 劍水刀山 무릅쓰고 나아갈 때에 독립군아 용감력을 더욱 분발해 삼천만 번 죽더라도 나아갑시다. < 2 >  閑山島의 倭賊을 쳐서 파하고 淸川江水 隋兵 百萬 몰살 하옵신 李舜臣과 乙支公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 같이 원수 쳐보세. <후렴> < 3 >  배를 갈라 萬國會에 피를 뿌리고 六穴砲로 萬群衆의 원수 쏴 죽인 李儁公과 安重根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 같이 원수 쳐보세. <후렴> < 4 > 槍劍 빛은 번개같이 번쩍거리고 大砲 알은 우뢰같이 퉁탕거릴 제 우리 군대 사격 돌격 앞만 향하면 원수 머리 낙엽같이 떨어지리라. <후렴> < 5 > 橫濱(요코하마) 大阪(오사카) 무찌르고 東京 드리쳐 동에 갔다 서에 번뜩 모두 한 칼로 國權을 회복하는 우리 독립군 勝戰鼓와 만세소리 천지 진동해. <후렴> < 6 > 금수강산 삼천리에 자유종 운다. 혈전 8년 同盟國을 쳐서 파하고 영국 기반 벗어나던 미국 독립군 拿破崙(나폴레옹)과 華盛頓(워싱턴)의 용진법대로 우리들도 그와같이 원수 쳐보세. <후렴> < 7 >  백두산 上上峰에 깃발이 날고 두만강 둔덕 위에 살기 넘친다 10년 동안 간 칼이 번쩍이는데 금수강산 삼천리에 자유종 운다. <후렴> ---------------------------------------------------------- ※ 1910년대, 만주지역에서 독립군들이 애창했던 독립군가다.  원곡은 일본 엔카 (ハイカラ節) 독립군가 "용진가(勇進歌)" /친일파가 부른 "혈서지원가" (징병독려의 노래) [일본 원곡] ハイカラ節 - 齋藤松聲 노래, 神長瞭月 작사 演歌師によって口伝えにて、歌え次がれたもので、 歌詞の追加地方バージョン多数存在しています、　 この当時は大学はなく、高女といっていました、(東大は1高でした) (하이칼라 노래 - 사이토松聲 노래, 神長瞭月 작사 엔카가수에 의해 구두로, 노래된 것으로, 가사 추가로 지방 버전 다수가 존재하고 있다, 그 당시는 대학이 아니라 高女라고 했다 (도쿄대학은 1高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