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彩雲) / "어머니"
< 1 >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모진 苦生 다하시고
子息 위해 사신 어머니
철 없던 이 子息이 눈물 흘리며
당신을 불러봅니다
文藏臺 보이는 곳에
어머니 불러 봅니다
< 2 >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이 子息 눈물이 납니다
살아 生前 不孝해도
容恕하신 우리 어머니
철 들어 돌아보니 後悔됩니다
生前에 不孝한 것이
오늘도 그리워 하며
어머니 불러 봅니다
철 없던 이 子息이 눈물 흐리며
당신을 불러 봅니다.
文藏臺 보이는 곳에
어머니 불러 봅니다.
--------------------------
* 문장대(文藏臺) : 충청북도 보은군과 경상북도 상주군 사이에 있는
속리산(俗離山)의 한 봉우리. 높이는 1,050미터. 등산 코스로 유명하다..
◆ 가수 채운(彩雲) "어머니" - 가난하고 힘들고 어렵던 시절 오직 자식을 위해 희생하신 우리네 어머니 사랑합니다. 樹欲靜而 風不止 하고 子欲養而 親不待 하는구나. 저도 돌아가신 어머님 너무 보고싶습니다. <잠용>
'음악·애청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성기 가요] "마라손 제패가" - 채규엽 노래 (0) | 2018.02.19 |
---|---|
[어머니 노래] "고마우신 어머니" - 신정숙 노래 (0) | 2018.02.18 |
[어머니 노래] "너의 어머니" - 윤종신 노래 (0) | 2018.02.18 |
[어머니 노래] "내 어머니" - 임희종 노래 (0) | 2018.02.17 |
[어머니 노래] "어머니 새벽 기도" - 한웅재 노래 (0) | 2018.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