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가요] "山村의 버스驛"
작사 천애옥/ 작곡 황상룡/ 노래 김향월
< 1 >
白楊나무 가지에서
山까치 울면은
고무신을 벗어 쥐고
달려가던 버스驛이라네.
돌담길을 에돌아
다가오는 버스는
꿈결에도 그려 보는
童年의 꿈이라네.
오고가는 버스마다
事緣이 많아서
追憶을 담아 보는
故鄕의 버스驛이라네.
< 2 >
치마 자락 날리면서
달려 오시던
어머님의 모습 어린
山村의 버스驛이라네.
그리워라 옛 親舊
얼사 안고 돌아가는
어데 갔나 그려 보는
靑春의 꿈이라네.
오고가는 버스마다
事緣이 많아서
追憶을 담아 보는
故鄕의 버스驛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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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憶을 담아 보는
故鄕의 버스驛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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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童年) :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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