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부산항구" (1953 원곡) 허민 작사/ 한복남 작곡/ 노래 허민(許民) < 1 > 燈臺불 깜박이는 釜山港 파도 멀리 雙고동 울어울어 헤여진 사람아 五六島 넘어갈 때 나리던 궂은 비 아~ 아~ 떠나온 釜山港口 마음의 부산항구 < 2 > 말 없이 情든 他官 釜山港 별빛 아래 손수건 흔들면서 울든 사람아 松島섬 안개 속에 한숨만 길었오 아~ 아~ 떠나온 釜山港口 마음의 부산항구 ~ ◆ 1970년에 발매된 <추억의 노래 제1집>에 실린 <마음의 부산항>은 가수 허민 (본명; 허한태)님이 1953년에 도미도레코드에서 발표한 <마음의 부산항구>입니다. <흙냄새 고향; D102/ 허민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허민 작사/ 한복남 작곡의 작품인데, 후에 다시 부르면서 <마음의 부산항>으로 제목만 바뀌었읍니다. 50~60년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손인호님의 목소리로 다시 들어보는 <마음의 부산항>, <雲水衲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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