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의 沙濱" (1933) 작사 柳白秋/ 작곡 全壽麟/ 노래 李愛利秀 (1933년 6월 빅터 레코드사 발매) < 1 > 켜졌다 꺼지는 燈臺의 불은 님의 맘일까?
< 2 > 언덕에 스치는 물결소리는 목메인 소리
< 3 > 모래 위에 걷던 길 돌아다 보니 물에 씻겼네
◆ <哀愁의 砂濱>은 가수 李愛利秀님이 1933년 6월에 빅터 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오동꽃; V.49196/ 李愛利秀 노래>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柳白秋 作詩/ 全壽麟 作曲의 작품으로, 漫曲 <貞淑이와 月星(30/3;빅터)>,<군밤타령>을 취입하며 가수활동을 시작한 李愛利秀님이 불렀읍니다. 1930~34년간에 俳優 겸 가수로 활동하면서 <放浪歌>,<江南제비>,<카페의 노래>,<오동나무>,<메리의 노래>,<荒城의 跡> 등의 귀한 작품을 남긴 李愛利秀님이 왕성히 활동할 시기인 1933년 6월에 들어 발표한 <哀愁의 砂濱>, 2009년에 타계한 李愛利秀님의 목소리 잘듣고 갑니다. <雲水衲子> (애수의 沙濱 - 이애리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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