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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정다운 우리" (1939) - 박단마 노래

잠용(潛蓉) 2019. 6. 21. 18:13




"情다운 우리" (1939) 

姜永淑 작사/ 全壽麟 작곡/ 朴丹馬 노래

(1939년 2월 빅타레코드 발매)


< 1 >
鐵石 같은 마음으로

당신과 나를 당신과 나를

언제든지 끄떡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치징칭 동였으니


世上에 아무 것도

부러울 게 없구려
오직 즐거운 우리~

오직 情다운 우리~


< 2 >

당신 품에 내 精誠을

알뜰히 바쳐 알뜰히 바쳐

바위 같이 튼튼하게
꼬공꽁 묶었으니 꼬공꽁 묶었으니


世上에 아무 것도

걱정될 게 없구려
오직 明朗한 우리~

오직 情다운 우리~


< 3 >

땅덩이가 깨어져서

가루가 된들 가루가 된들

우리들은 변함 없이
치징칭 동였으니 꼬공꽁 묶었으니


부럽고 걱정될 것

조금치도 없구려
오직 幸福된 우리~

오직 情다운 우리~


정다운 우리 - 박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