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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유성기 가요] "임의 꽁꽁 눈물" (1939) - 박단마 노래

잠용(潛蓉) 2019. 6. 21. 20:42



"임의 꽁꽁 눈물" (1939)

작사 작곡 未詳/ 노래 朴丹馬

(1940년 1월에 빅터레코드사 발매)


< 1 >

짝 잃은 외 기럭아 달밤에 울고 가면

애꾸진 거문고는 ㅇㅇ가도 끊어지나?

에루하 절사 데루하 절사

임의 송송 부티나의 눈물이


뽀봉뽕 젖어요 아니구나

뽀봉뽕 젖어요 아니구나

뽀봉뽕 뽀봉뽕 뽀봉뽕 젖어요~


< 2 >

野俗한 섬머슴을 情없이 혼자 끌고

새우잠 잘 적에는 相思 먹물 혼자 우나?

에루하 절사 데루하 절사

임의 송송 晝夜長에 눈물이


뽀봉뽕 젖어요 아니구나

뽀봉뽕 젖어요 아니구나

뽀봉뽕 뽀봉뽕 뽀봉뽕 젖어요~


< 3 >

호롱불 꺼지도록 夜三更 기대려도

門風紙 밤 바람만 새 들면서 情만 새나?

에루하 절사 데루하 절사

임의 송송 간 나오네 눈물이


뽀봉뽕 젖어요 아니구나

뽀봉뽕 젖어요 아니구나

뽀봉뽕 뽀봉뽕 뽀봉뽕 젖어요 ~


(가사 미완성 - 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