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상사" (1958) < 1 > 꽃 다래끼 허리에 차고 不老草 핀 언덕길을 꼬불꼬불 감어 도는 어여쁘고 純眞한 두메 산골 큰애기 3年 만에 故鄕에 온 一等上士 도련님은 안 보는 체 못 보는 체 눈짓만 하네 < 2 > 不老草 핀 언덕을 넘어 사철나무 우물에서 땀을 씻고 목 축이는 사내 답고 엄전한 一等上士 도련님 댕기 꼬리 입에 물고 물 길으는 큰애기를 의젓한 체 웃어 주네 사랑이 피네 ----------------------------------------- * 일등상사 (一等上士) : 과거 육군의 사병계급 准尉
◆ㅁ 一等上士>는 가수 黃貞子(본명;黃昌順)님이 1958년에 킹스타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半夜月(본명;朴昌吾,타명;朴南浦,秦芳男,秋美林,南宮麗)作詞/羅花郞9본명;曺曠煥,타명;蘇華堂,卓素然)作編曲의 작품인데, 어느 작품과 같이 발매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며,1971년 4월에 프린스레코드에서 50년대~60년대 초반에 킹스타레코드에서 SP판으로 발매되었던 여러 작품들과 같이 발매되기도 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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