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가씨" 노래 김백화 (?) <대 사> 아이 왜 이리 설레일까? 보고 싶은 사람도 없는데 나는 오늘 왜 이리 가슴이 뛸까? 約束한 사람도 없는데 女子의 열 아홉 살은 '사랑의 還甲'이라드니 과연 넘기기가 어려워 昌慶苑애나 한번 가 볼까? 행여 누가 기다릴른지? 서울의 봄도 이랗게 싱숭생숭 한데 시골은 어떨까? 서울의 봄은 사랑의 봄 열 아홉 내 심정에 꽃 피는 봄 空然히 얼굴이 화끈거리는 봄 서울은 열 아홉 處女의 꽃 피는 봄 ------------------------------------------- < 1 > 나는요 서울의 아가씨 淑女는 아니지만 어여쁘고 마음씨 고운 열 아홉 살 꽃이 피는 純眞한 少女에요 오늘도 남몰래 설레이는 마음 그 누가 알아 주나? 열 아홉 純情을 누구에게 바칠까요? < 2 > 나는요 서울의 아가씨 美女는 아니지만 발랄하고 상냥한 열 아홉 살 꽃이 피는 純眞한 少女에요 오늘도 남 몰래 임 그리는 마음 그 누가 알아 주나? 열 아홉 純情을 누구에게 바칠까요? (서울 아가씨 - 김백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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