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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추억의 가요] "울고 가요" (1959) - 황금심 노래

잠용(潛蓉) 2019. 8. 7. 12:26



"울고 가요" (1959)"

柳魯完 작사/ 李在玄 작곡/ 노래 黃琴心
(1959년 신세기래코드사 밣매 SLB-10302)


< 1 >
속일대로 속이고

울릴대로 울리면서
千金 같은 굳은 節介

傷處만 남겨 놓고


이제 와선 가라고

이제 와선 싫다고

돌아서는 당신이


野俗하다 怨望스러
가지요 가지요

부디부디 잘 있어요~


< 2 >
꺾일대로 꺾이고

밟힐대로 짓밟히며
사랑에 버림받고

쓰러진 이내 몸이


몸부림을 친다고

땅을 치며 운다고

돌아서는 당신이


다시 올리 없으련만
마지막 한 마디

이름이나 불러 주어요~



<울고 가요>는 가수 黃琴心님이 1959년에 신세기 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나는 간다; B.1222 / 尹一路 노래>와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柳魯完 (본명; 유노원) 作詞/ 李在玄 (본명; 이재호, 타명; 玄人男) 作編曲의 작품으로, 60년대에 LP판으로도 여러번 발매된 곡입니다. <雲水衲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