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조문 안 가는 정의당 초선... 최민희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 뉴시스ㅣ박준호 입력 2020.07.11. 11:29 댓글 9560개 류호정 "조문 안할 생각" 장혜영 "전례없는 장례식에 당혹감" 최민희 "시비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 있는 법"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1일 정의당 일부 의원들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 시장 조문? 자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비를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가 있는 법"이라며 "뭐가 그리 급한가"라고 에둘러 불만을 나타냈다. 앞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박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