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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의문사 24

[5일장 논란] "서울시 葬도 반대, 가족장으로 하라"

박원순 조문 안 가는 정의당 초선... 최민희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 뉴시스ㅣ박준호 입력 2020.07.11. 11:29 댓글 9560개 류호정 "조문 안할 생각" 장혜영 "전례없는 장례식에 당혹감" 최민희 "시비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 있는 법"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11일 정의당 일부 의원들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하지 않기로 한 것과 관련, "정의당은 왜 조문을 정쟁화하나"라고 비판했다. 최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박 시장 조문? 자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시비를 따질 때가 있고 측은지심으로 슬퍼할 때가 있는 법"이라며 "뭐가 그리 급한가"라고 에둘러 불만을 나타냈다. 앞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박 시장..

[유인태] "박원순, 며칠 전 만났는데… 지금도 멍해"

유인태 "박원순, 며칠 전 안희정 빈소서 만났는데… 지금도 멍해" 뉴시스ㅣ2020-07-10 09:52:43 [서울=뉴시스] 장세영 기자 = 유인태 전 국회사무총장. 2020.05.20. photothink@newsis.com "20대 국회, 극단적 지지세력에 끌려가… 망하게 돼 있어" "군사정권 이후 상임위원장 독식 처음… 정기국회쯤 정상화"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에 대해 "지금도 멍하다. 며칠 전에도 안희정 전 충남지사 상가에서 만나서 얘기를 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유 전 총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물론 정두언 전 의원은 우울증이 있었는데 박 시장 같은 경우에는 ..

[유명인사 자살] 노무현-노회찬-정두언-박원순까지...

노무현-노회찬-정두언-박원순까지... "고인 인격, 유족 사생활 보호해야" 뉴스1 정재민 기자 입력 2020.07.10. 14:16 수정 2020.07.10. 17:13 댓글 4260개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서울시 제공 2020.7.10/ 뉴스1 "유명인, 사회적 파급력 더욱 커... 유족 상처받지 않아야" 일각선 "사실관계 확인이 선행조건... 2차 피해 우려도"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극단적인 선택으로 생을 마감한 유력 정치인들의 사례가 이어지면서 이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온다. 특히 유명 정치인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공인임을 고려했을 때 고인의 인격과 유족의 사생활을 ..

[박원순 의문사] 2022년 대선 의지 불태웠는데... 왜 극단적 선택?

[단독] '구룡마을 100% 임대' 공언한 박원순, 이제 와 딴소리 머니투데이 | 이소은 기자 | 입력2020.07.09 11:20 서울시가 지난달 전격 발표한 '구룡마을 100% 임대 전환'과 관련해 한 달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남구 국회의원을 만난 자리에서 "사업수지를 맞추기 위해 분양주택 일부를 포함시킬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100% 임대안을 발표했던 실무진들도 인사철을 맞아 부서 이동을 한 상황이다. 현 담당자는 앞으로 6개월 간 관련 계획에 대해 검토한 후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고 했다. 충분한 검토 없이 성급하게 발표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박 시장 "분양주택 넣을 수 밖에 없다" 인정 9일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실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달 16일 박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