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박원순 의문사 24

[이수정 범죄학 교수] 통합당 성폭력 특위에 합류

민주당 '피해호소인'에 분노 이수정 교수... 통합당 특위 합류 CBS노컷뉴스ㅣ송영훈 기자 입력 2020.07.30. 13:54 수정 2020.07.30. 15:28 댓글 7850개 통합당 성폭력 대책 특위 구성 국내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이수정 교수 합류 앞서 이 교수, 민주당 피해호소인 발언에 분노 "피해자를 피해자로 부르지 않는 전례 본 적 없어" 국내 범죄심리학의 대표적 전문가인 경기대학교 이수정 교수가 미래통합당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에 합류했다. 앞서 이 교수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해자가) 피해자가 아닌 피해호소인이 되는 참 괴이한 현상"이라며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에 분노를 터뜨린 바 있다.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는 30일, 성폭력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위원장에는 통합당..

[박원순 아이폰] 잠금해제... 판도라의 상자 열리나?

'박원순' 알리자 "면담 불가능"... 검찰에선 무슨 일이? SBSㅣ이현영 기자 입력 2020.07.22. 20:18 수정 2020.07.22. 21:47 댓글 1190개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측은 경찰에 고소하기 전에 검찰에 먼저 연락했었다는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박원순 전 시장에 대한 고소장이라는 것을 밝히고 검사와 면담 약속까지 잡았었는데 그게 무산되면서 경찰에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할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검찰은 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는지 그 배경을 놓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현영 기자입니다. 피해자 측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 7일 오후 검찰에 고소장을 넣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먼저 연락했다"고 밝혔습..

朴시장, 9일 오전 "직원과 문자 주고받아"

[단독] 朴, 9일 오전 "직원과 문자 주고받아... 여성단체 문제제기해 심각" 동아일보ㅣ강승현 기자 입력 2020.07.17. 03:02 수정 2020.07.17. 03:59 댓글 577개 ▲ 통합당 ‘박원순 피소 누설’ 고발장 정점식 의원(가운데) 등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16일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청, 청와대 관계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찾아 취지를 밝히고 있다. 정 의원은 민 청장 등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소 사실을 청와대에 보고해 공무상 비밀 누설 혐의와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박원순 의혹]실종 당일 공관서 비서실장 만나 9일 오후 극단적 선택을 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당일 오전 공관에..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필요하다" 64.4%

[여론조사] 박원순 성추행 의혹 "진상조사 필요하다" 64.4% 오마이뉴스ㅣ김시연 입력 2020.07.15. 07:21 수정 2020.07.15. 08:12 댓글 1136개 "조사 불필요"는 29.1%.. 20대 여성은 79.9% '찬성' [오마이뉴스 김시연 기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은 진상조사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비서실 직원이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이 사건은 가해자로 지목된 박 전 시장이 피소 하루만에 사망하면서 수사의 길이 막힌 상황이다. 하지만 고소인을 비롯해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사법처리와는 별개로 진상을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는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14일(화) 하루 동안 전국 ..

[박원순 의문사] 타살 혐의점 여기저기서 발견

[단독] 공관 출발 '34분 전'... CCTV에 담긴 비서실장 MBCㅣ손하늘 입력 2020.07.15. 20:03 댓글 2853개 [뉴스데스크] ◀ 앵커 ▶ 고 박 시장의 죽음의 경위를 조사중인 경찰이 마지막 통화자였던 고한석 비서 실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딸이 실종 신고를 하기 몇 시간 전인 낮 1시 39분에 박 전 시장과 마지막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그에 앞서 오전에 이미 공관을 찾아가 직접 만났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9일 오전 10시 10분] 지난 9일 오전 서울 가회동 고 박원순 전 시장 공관 앞 골목길. 양복 차림의 남성이 뒷짐을 진 채 걸어가다 어딘가 먼 곳을 바라봅니다. 손에는 휴대폰 하나만 들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고한석 전 서울시 비서실장입..

[박원순 고소인]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

"박원순, 추모와 수사 양립 가능" vs "이해찬, 버럭할 일인가?" CBSㅣ김현정의 뉴스쇼 입력 2020.07.13. 10:01 수정 2020.07.13. 10:42 댓글 851개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현근택(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이상일(미래통합당 전 의원) 정의당 '조문 보이콧' 굳이 알렸어야 했나 의전 편람에도 '재직 중 사망'에 기관장葬 사실관계 확정되기 전 사과하라? 부적절 피해자 고려 안하는 민주당, 내로남불 민주당 출신 단체장 문자 잇달아..사과는? ◇ 김현정> 주말 동안 있었던 정치 현안을 다루는 시간, 월요일의 코너, 정치토크. 오늘은 스페셜 게스트 두 분 모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현근택 법률위원회 ..

[발인식 중계] "故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영결식" -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 [TBS Live]

"삼가 박원순 시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TBS] 故 박원순 서울시장 온라인 영결식 / 7월 13일(월) 오전 8시 30분 ------------------------------------------------------------------------------------------------- 박원순 시장 고향 떠나 50년 만에 다시 고향 창녕의 품으로 연합뉴스ㅣ김지헌 입력 2020.07.13. 13:09 수정 2020.07.13. 13:31 댓글 433개 10년간 서울시정 이끌다가 성 관련 피소 이후 극단적 선택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서울 밖으로 돌아오지 않을 길을 떠났다. 박 시장 시신은 13일 오전 10시 41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 승화원 정문에 도착..

[서울행정법원] '가세연'이 낸 박원순 서울市葬 가처분신청 각하

박원순 서울특별시葬 예정대로..법원, 가세연이 낸 가처분 각하 연합뉴스ㅣ고동욱 입력 2020.07.12. 19:42 댓글 2069개 ▲ 조문 이어지는 고 박원순 시장 분향소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2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묵념하고 있다. /2020.7.12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 형식으로 치르는 것을 막아 달라며 일부 시민들이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12일 김모씨 등 시민 227명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각하란 소송이나 신청 등이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그 주장 자체를 아..

[자살논란] "극단적 선택은 책임 회피"... 반복되는 정치인 잔혹사

박원순시장 비서 사진 유포에 와룡공원 방송까지 (종합) 서울신문ㅣ김유민 입력 2020.07.11. 12:21 댓글 15996개 ▲ 박원순 시장이 숨진 와룡공원을 찾아 방송을 진행하며 웃고 있는 출연진들.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2020.7.10 뉴스1 가짜뉴스·유언비어에 피해 속출... 경찰, 엄중조치 방침 [서울신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사망과 성추행 혐의 피소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에 제출됐다는 고소장 등 확인되지 않은 각종 정보가 급속히 확산했다. 일부 네티즌은 특정 인물을 고소인으로 지목하고 비서 사진이라는 등 신상을 유포해 2차가해와 유언비어 우려를 낳았..

[피해자는 가짜사진] 경찰 "명예훼손으로 엄중 조치"

가짜 사진 유포, 조롱 방송... 경찰 "명예훼손으로 엄중 조치" JTBC ㅣ송승환 기자 입력 2020.07.11. 19:22 수정 2020.07.11. 20:34 댓글 979개 [앵커] 그런가 하면 인터넷에선 잘못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고소인이라며 가짜 사진이 유포됐고 박 시장의 사망을 조롱하는 유튜브 방송도 진행됐습니다. 경찰은 사건 관련자의 명예를 훼손하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선 박원순 시장이 나오는 한 행사 사진이 퍼졌습니다. 뒤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이 박 시장을 고소한 사람이라고 퍼졌는데, 가짜 사진입니다. 서울시는 "전혀 무관한 직원의 사진이 유포됐다면서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