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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의문사 24

[다큐 첫변론] 시민단체, 박원순 다큐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2차 가해 우려"

시민단체, 박원순 다큐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2차 가해 우려" CBS노컷뉴스ㅣ2023-06-30 18:01 서민위, 박원순 다큐멘터리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상영 시,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 될 것" ▲ 다큐멘터리 '첫 변론' 포스터.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 제공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첫 변론'에 대한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30일 서민위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박원순을 믿는 사람들'과 감독 김대현씨를 상대로 다큐멘터리 상영 금지 가처분을 서울남부지법에 이날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민위는 신청서에서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경우, 박 전 시장으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피해자는 물론 직장 내 성희롱 피해 경험이..

[성폭력 피해자 측] "유족 변호사 SNS 때문에 2차 피해 심각"

박원순 성폭력 피해자 측 "유족 변호사 SNS 때문에 2차 피해 심각" 뉴스1ㅣ이장호 기자 2021. 08. 20. 16:21 댓글 1655개 ▲ 2020.7.13 /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김재련 변호사 "정철승 변호사 글로 입는 피해 다 표현 못해" 정 변호사 "객관적 사실만 적어..일반인이 사실관계 잘못 알아"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 측이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대리인 정철승 변호사의 피해자 관련 SNS 글에 대해 "2차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SNS 글 삭제를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부장판사 고홍석)는 20일 박 전 시장 피해자가 정 변호사를 상대로 낸 게시물 삭제 및 게시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정 변호사는 ..

[임종석] "박원순,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영상] 박원순 옹호 나선 임종석...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 연합뉴스ㅣ2021-03-23 15:43 (서울=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원순은 정말 그렇게 몹쓸 사람이었나"라며 "청렴이 여전히 중요한 공직자의 윤리라면 박 전 시장은 내가 아는 가장 청렴한 공직자"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박 전 시장은 호텔 밥을 먹지 않고, 날 선 양복 한 번 입지 않고, 업무추진비를 반 이상 남기는 쪼잔한 공직자였다"고 떠올렸습니다. ▲ 연합뉴스TV, 임종석 페이스북 임 전 실장은 인사동, 덕수궁, 서울광장 등 서울 시내 곳곳뿐만 아니라 주민센터와 마을 공동체 등에서 "박원순을 생..

[의문은 그대로] 사망의 결정적 이유는 아닌듯...

박원순 성희롱 인권위 결정문 보니... "혼자 있냐, 집에 갈까" 국민일보ㅣ강보현 입력 2021. 03. 18. 00:03 댓글 1378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희롱 사건 직권조사를 맡았던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의 주장 대부분을 사실로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권위는 지난 1월 이 사건과 관련해 ‘성희롱이 맞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17일 국민일보가 입수한 59쪽 분량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등에 대한 직권조사’ 결정문에는 박 전 시장이 수년간 저질러온 행위에 대한 피해자의 주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참고인들의 진술이 담겨 있었고, 인권위는 이를 사실로 인정했다. 인권위는 익명화한 이 결정문을 지난주 피해자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정문에는 박 전 시장의 성희롱적..

"박원순 피해자 꽃뱀 모욕"... 진혜원 검사 감찰 착수

"박원순 피해자 꽃뱀 모욕"... 진혜원 검사 감찰 착수 채널Aㅣ2021. 01. 29. 19:45 댓글 1180개 [앵커] 진혜원 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팔짱낀 사진을 올리며 성추행 피해자를 꽃뱀으로 표현해 논란이 컸죠. 시민단체의 징계 요구가 잇따르자 대검찰청이 진 검사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검찰청 감찰부가 진혜원 검사 감찰에 나선 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논란 때문입니다. 진 검사는 지난해 7월 박 전 시장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박 전 시장과 팔짱을 낀 자신의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박 전 시장 팔짱을 꼈으니 자신도 성추행범이냐며 피해자를 우회적으로 비난하는 글도 남겼습니다.지난 14일 법원이 피해자가 다른..

[국민의힘] '박원순 피소사실 유출' 남인순에게 의원직 사퇴 요구

국민의힘, '박원순 피소 사실 유출' 남인순에게 의원직 사퇴 요구 한겨레ㅣ노현웅 입력 2021. 01. 04. 17:46 수정 2021. 01. 04. 18:26 댓글 471개 ▲ 서울시 인권 및 평등 촉구 공동행동 회원들이 지난해 7월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직권조사를 촉구하며 국가인권위원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원순 사망과 성추행 논란] "여성운동 명예를 지켜달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피해자가 형사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서울시 쪽에 전달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야당이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 의혹’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남 의원이 여성단..

[고 박원순] 독극물 기사 검색 후... 고소 사실 모른채 극단적 선택

[단독] 휴대전화로 독극물, 기사 검색한 박원순... 고소 사실 모른채 극단적 선택 헤럴드경제ㅣ2020. 12. 30. 09:26 수정 2020. 12. 30. 11:00 댓글 1281개 ▲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정과 유골함이 지난 7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을 마친 뒤 박 시장의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이동하기 위해 운구차에 놓여 있다. /연합뉴스 북부지검, '피소 유출 의혹' 수사결과 모두 무혐의 가닥 포렌식 등 통화 내역 확인 결과, 청와대·경찰 흘러가지 않아 박 전 시장, 실제 고소 여부 모른채 사안 듣고 인터넷 검색 주위에 '4월 문자메시지 문제삼으면 문제될 수 있다' 언급 [헤럴드경제=안대용·박상현 기자] 검찰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자신에 대한 고소 여부..

[박원순 의문사] '성추행 의혹' 불기소… 5개월 만에 수사 종료

'박원순 성추행 의혹' 수사 종료…"사실관계 확인 한계" (종합) 연합뉴스ㅣ정성조 기자 2020-12-29 12:48 ▲ 박원순 전 서울시장 관련 경찰 수사 /연합뉴스TV 제공 5개월 수사 마무리…"사망동기, 고인·유족 고려 밝히기 어렵다" 비서실 등 방조 의혹 무혐의…. '2차 가해' 15명 검찰 송치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을 둘러싸고 다섯 갈래로 나뉘어 진행된 경찰 수사가 끝내 성추행 의혹을 풀지 못한 채 5개월여 만에 종결됐다. 서울경찰청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은 박 전 시장이 실종되기 전날인 7월 8일 접수된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업무상위력 등에 의한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에 대해 불기소 의견..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타살 가능성 등 사인 규명

경찰, 박원순 휴대전화 포렌식 재개... 타살 가능성 등 사인 규명 한겨레ㅣ이재호 입력 2020.12.18. 12:06 수정 2020.12.18. 12:16 댓글 486개 자료사진 박원순 사망과 성추행 논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업무용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이 다시 시작됐다. 성추행 혐의가 아닌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 절차다. 경찰청은 포렌식센터에 보관하던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분석을 재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7월, 박 전 시장의 주검과 함께 발견된 이 휴대전화에 대해 비밀번호를 해제하고 정보가 손상되지 않도록 휴대전화 내용을 옮기는 작업까지 진행했다. 하지만 박 전 시장의 유족이 법원에 ‘포렌식 절차에 대한 준항고 및 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포렌식이..

[박원순 폰] 100일 만에 검찰이 들여다 봤다

[단독] 경찰이 보관했던 '박원순 폰' 100일 만에 검찰이 들여다 봤다 서울신문ㅣ오달란 입력 2020.11.10. 16:51 수정 2020.11.10. 18:11 댓글 949개 유족측 참관 하에 지난달 디지털 포렌식 [서울신문]‘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결정적 증거는 못 찾아 ‘청와대·경찰·검찰 관여 없음’ 잠정 결론냈지만 참고인 진술로 경위 파악 중··· 이달 말 최종 결론 검찰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피소사실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자 지난달 중순 박 전 시장의 업무용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검찰은 휴대전화에서 유출 과정을 확인할 만한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박 전 시장에게 피소 사실이 전달되는 과정에 청와대와 경찰, 검찰이 관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