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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애청곡 4151

[호국보훈의 달] "녹슬은 汽車길" (1987) - 나훈아 노래

"녹슬은 汽車길" (1987) 김관현 작사/ 홍현걸 작곡/ 노래 나훈아 (앨범/ 1987년 나훈아 힛트곡 전집 compilation) 休戰線 달빛 아래 녹슬은 汽車길 어이해서 피빛인가? 말좀 하렴아~ 傳해다오 傳해다오 故鄕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汽車길아~ 어버이 情 그리워 우는 이 마음~ 大同江 漢江 물은 西海에서 만나 南과 北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傳해다오 傳해다오 故鄕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汽車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녹슬은 기찻길 - 나훈아 나훈아/ 녹슬은 기찻길 [KBS 가요무대] 진성 - 녹슬은 기찻길 23.06.05 방송

음악·애청곡 2023.06.16

[호국보훈의 달] "꿈에 본 내 고향" (1950)

"꿈에 본 내 고향" (1950) 박두환 작사/ 김기태 작곡/ 노래 한정무 (원곡 문일화 1943) 故鄕이 그리워도 못 가는 身勢 저 하늘 저 山 아래 아득한 千里 언제나 외로워라 他鄕에서 우는 몸 꿈에 본 내 故鄕이 마냥 그리워~ 뜬 구름아 물어보자 어머님의 問安을 달님아 비춰다오 인성이와 정숙이의 얼굴을 生時에 가지 못할 恨 많은 運命이라면 꿈에라도 보내다오 어머님 무릎 앞에 아~ 어느 때 바치려나? 父母님께 孝誠을 꿈에 본 내 故鄕이 마냥 그리워~ 故鄕을 떠나 온지 몇몇 해던가? 他官 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 몸 내 父母 내 兄弟를 그 언제나 만나리 꿈에 본 내 故鄕을 참아 못 잊어~ -----------------------------------------------------..

음악·애청곡 2023.06.07

[K-클래식] 바리톤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K-클래식' 또 우뚝… 바리톤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종합2보) 연합뉴스ㅣ2023-06-04 09:23 결선 진출자 중 최연소·100% 국내파…"슈퍼스타가 되고 싶어요"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 1위 첫 사례…심사 조수미 "내가 우승한 것보다 더 기뻐" ▲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 (브뤼셀=연합뉴스) 김태한(바리톤)이 4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 3대 성악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사진은 지난 2일 열린 결선 무대. 2023.6.4 photo@yna.co.kr /출처=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영상 갈무리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K-클래식'이 세계적 권위의 클래식 경연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뚝 섰다. 4일(현지시간) 새벽 발..

음악·애청곡 2023.06.04

[불후의 명곡] "모정" (1977) - 이미자 노래

"모정" (母情 1977) 이채주 작사/ 박춘석 작곡/ 노래 이미자 낯선 他國 바다 건너 열 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白髮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消息도 없네~ 고은정 철없는 너를 異國 땅 낯선 곳에 피눈물로 보내 놓고 萬古 苦生 다 시킨 못난 어미를 容恕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돈 푼푼이 모아 이 어미 쓰라고 보내 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便紙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懇曲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歲月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싶은 내 子息은 어이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病든 몸 지팡이에 온힘을 다해 언덕 위에 올라가 아랫..

음악·애청곡 2023.05.31

[고향노래] "향수" (鄕愁 1953) - 박재홍 노래

"향수" (鄕愁 1953) 裵夕影 작사 / 李在鎬 작곡/ 노래 朴載弘 父母兄弟 離別하고 낯설은 他官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時節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汽笛소리 울 적마다 汽笛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故鄕~ 故鄕山川 離別하고 차디찬 他官에서 어머님의 사랑 속에 자라나던 그 時節이 구름 속에 바람 속에 흘러갑니다 雙鼓動이 울 적마다 雙鼓動이 울 적마다 그리운 내 故鄕~ 어린 날은 지나가고 나이든 모습으로 어머님의 바램 속에 꿈을 꾸던 그 時節이 별빛 속에 달빛 속에 흘러갑니다 고요함에 묻힘 마다 고요함에 묻힘 마다 그리운 내 故鄕~ -------------------------------------------------------------------------------------..

음악·애청곡 2023.05.31

[불후의 명곡] "한강" (1983) - 조용필 노래

"漢江" (한강 1983) 김순곤 작사/ 조용필 작곡/ 노래 조용필 (앨범/ 1983년 지구레코드 발매 JSL-1201792 조용필 5집) 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 워~ 우우 우~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 놓고 밤이면 달빛 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億年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歲月 億年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漢江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 길 櫓 저어 보내 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 배로 흔들리네~ 億年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歲月 億年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漢江은 흘러간다~ --------------------------- 億年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漢江은 흘러간다~ 漢江은 흘러간다~ 漢江은 흘러간다~ 가사영상 | 조용필 - 한..

음악·애청곡 2023.05.20

[봄 노래] "청춘 부라보" (1960) - 도미 노래

"청춘 부라보" (1960)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편곡/ 노래 도미 (앨범/ 1960년 미도파레코드 발매 M 6099/M 6100) (映畵 '장미의 곡' 主題歌) 薔薇꽃이 피는 들窓門을 단 둘이서 바라보며는 薔薇 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즐거웁게 걸어가며는 어드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그 누구가 불러주나 幸福의 노래 바람결에 쏟아지는 軟粉紅 테프 꽃잎처럼 날러서 온다네 靑春도 한 때 사랑도 한 때 다같이 盞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薔薇 꽃이 피는 들窓門을 정다웁게 바라보며는 薔薇 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 가만가만 걸어가며는 산새 들새 조잘조잘 노래부르고 뭉게구름 둥실둥실 손짓을 하네 꿈도 푸른 꽃도 푸른 가슴을 안고 손에 손을 잡고서 가잔다 時節도 한 때 열매도 한 때 다같이 盞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음악·애청곡 2023.05.16

[봄 노래] "청춘의 꿈" (1947) - 김용대 노래

"靑春의 꿈" (1947) 작사 김용대 / 작곡 김용대/ 노래 김용대 靑春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 웃는 봄봄 靑春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 가슴이 울렁울렁 춤을 추는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봄 시냇가에 버들피리 삐리리리 리리 리~ 라라 랄라 라라 랄라 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 라라 랄 라라 랄 라라랄라 랄랄 봄봄 靑春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靑春은 꿈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 웃는 봄봄 靑春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 가슴이 울렁울렁 춤을 추는 봄이요~ 진달래꽃 개나리꽃 생긋 웃는 봄 시냇가에 버들피리 삐리리리 리리 리~ 라라 랄라 라라 랄라 라라 랄라 라라라라 라~ 라라 랄 라라 랄 라라랄라 랄랄 봄봄 靑春..

음악·애청곡 2023.05.16

[부모] 가요무대 1798회 "어머님" (1986) - 남진 노래 외

"어머님" (1986) 김중순 작사/ 고봉산 작곡/ 노래 남진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百 날을 하루같이 이 못난 子息 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 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便히 한번 모시리다 ~ 어머님 어젯밤 꿈에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精誠 눈물 속에 歲月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 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 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 오래 사세요 便히 한번 모시리다~ 03. 어머님(남진) / 전미경 남진 - 어머님 1986 [불후의명곡] 남진, 어머니 향한 그리움 담긴 엔딩 무대 ´어머니´.20160917 [KBS 가요무대] 전미경 - 어머님 230508 방송 05. 동동 구루무(방어진) / 강민주 [ArtT..

음악·애청곡 2023.05.09

[부모] "그 이름 어머니" (2022) - 진성 노래

04. 그 이름 어머니 (2022) / 진성 진성 작사/ 김도일 작곡/ 정경천 편곡/ 노래 진성 입이 없어 말 못할까? 㠑가 커서 말 못할 뿐 생겨나와 품 안 子息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平生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時節로 歲月아 우리 엄니 돌려줘~ 生覺 없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할 뿐 생겨나와 품 안 子息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客地 떠난 子息 걱정 平生 가슴을 애태우다 靑春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時節로 歲月아 우리 엄마 돌려줘~ --------------------------------------------- 客地 떠난 子息 걱정 平生 가슴을 애태우다 靑春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그 時節로 歲月아 ..

음악·애청곡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