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정식품' 발언에 신문만평 풍자 봇물 미디어오늘ㅣ노지민 기자 입력 2021. 08. 03. 07:29 댓글 974개 양궁 국가대표 안산 '온라인 괴롭힘' 정치 공방으로 확대… 국민의힘 질타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추진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법안 조율 및 속도조절 촉구 3일 주요 종합일간지 만평에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은 '윤석열'이다. 야권 대선 주자로 나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설화가 이어지면서 그를 풍자한 만평이 여러 신문에 등장했다. 윤석열 전 총장은 '최근 120시간 노동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지탄 받은 매일경제 인터뷰(7월19일)에서, 이른바 '부정식품' 발언으로 또 한번 논란을 불렀다. 미국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저서를 인용하면서 “'부정식품'이라면 없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