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동요] '설날'(1924)
(작사 작곡/ 윤극영)
1.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곱고고운 댕기도 내-가 들-이-고
새로 사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
2.우리 언니 저고리 노랑 저고리
우리 동생 저고리 색동 저고리.
아버지와 어머니 호사하시고
우리들의 절 받기 좋아하셔요.
3.우-리집 뒤뜰에는 널을 놓고서
상 들이고 잣 까-고 호두 까면서.
언니하고 정답-게 널-을 뛰--고
나는나는 좋아요 참말 좋-아-요.
4.무서웠던 아버지 순해지시고
우리우리 내 동생 울지 않아요.
이집 저집 윷놀이 널뛰는 소-리
나는나는 설날이 참말 좋-아-요.
[謹賀新年]
아름다운 만남, 행복했던 순간, 가슴아픈 사연들...
우리 모두에게 닥쳤던 지난 일들이
2012년 한해 동안 도와주시고 여러분도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2013년 계사년에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잠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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