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의 푸른 꿈 - 이난영)
'茶房의 푸른 꿈' (1939 블루스곡)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2) 흘러간 그날 밤이 새롭다 목메어 부른다 그리운 그밤을 서리에 시든 장미화러냐 시들은 사랑, 스러진 그밤, 그대는 가고, 나혼자 슬퍼, 불루스에 나는 운다 조우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 밤이 새롭다.
(가사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항구의 붉은 소매' - 이난영) '항구의 불근 소매' (1940 재즈곡)
그 누구가 버리고간 한 송이 붉은 장미 (2) 그 누구가 불러주는 애달픈 세레나드 (3) 그 누구가 흘리고 간 한 장의 코르발트 안타까운 입술엔 연지 냄새~
(가사 출처: 문화콘텐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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