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산사(山寺)에 들어' - 불자가수 정향숙 노래

'산사(山寺)에 들어' 최희선 작사 오해균 작곡 불자가수 정향숙 노래   < 1 > 허공중에 아스라한 나를 내게 되돌리려 빗살 섞인 마파람 속 도린곁을 돌고돌아 열린 문에 발 디디면 언제나 날 반기시네 百八拜로 솟는 땀은 極樂道場 감로순가?   씻겨져간 마음만큼 業障消滅되옵거든 벙그는 연꽃 속 해탈길로 해탈길로 날 引導하소서~   < 2 > 줄기줄기 하얀 설움 텅 비워진 내 가슴에 一千 江의 저 달처럼 님의 품에 안기어 合掌하며 들어서면 언제나 날 반기시고 百八拜로 祈禱할 때 내 빈 가슴 채워지네.   씻겨져간 마음만큼 業障消滅 되옵거든 벙그는 연꽃 속 해탈길로 해탈길로 날 引導하소서~   ------------------------------------ * 아스라한: 까마득하게 높은 * 마파람: 남풍 * 도린곁: 사람들이 가지 않는 외딴 곳. * 벙그는: 꽃잎이 열리는     ◆ 이 곡이 들어있는 보살의 마음이란 타이틀의 불교음반 '오해균(影覺) 찬불가요작품집'을 친히 보내주시어 불뮤직닷컴을 방문하시는 많은 법우님들에게 음성공양을 해주고계신 세광음반의 작곡가 오해균(영각) 법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작곡가 오해균(영각) 법우님은 세광음반 홈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클릭! http://cafe.daum.net/trot114   [인터넷 불교음악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