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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불교가요] '추억의 백담사' - 금방울자매 노래

잠용(潛蓉) 2015. 1. 12. 21:17

 

 


'追憶百潭寺' (1996)

 작사.이호섭/ 작곡 안치행/ 노래 금방울자매


< 1 >

풀벌레도 울어대다 잠이 들고

밤도 깊은 百潭寺에~


호롱불 밝혀놓고

호롱불 밝혀놓고

잠못 이룬 저 길손아.

 
合掌한 두 손 위에 흘린 눈물

저 하늘에 사무치면~


더러는 잊으리라

언젠간 잊으리라
그 슬픔 그 傷處도

歲月에 묻혀질 거야.

 

< 2  >

속삭이던 별빛마저 잠이 들고

달도 기운 百潭寺에~


燈 촛대 밝혀놓고

燈 촛대 밝혀놓고

시름하는 저 길손아.

 
合掌한 두 손 위에 흘린 눈물

저 하늘에 사무치면~


더러는 잊으리라

언젠간 잊으리라
그 슬픔 그 傷處도

歲月에 묻혀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