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가요] '무애가' (無碍歌) & '나무석가모니불' - 김태곤 노래

무애가 (無碍歌)

나옹선사 선시/ 작편곡 김태곤/ 노래 김태곤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날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살다 가라 하네.

어~ 어허~ 어~ 어허~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날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살다 가라 하네. 

 

 

'나무석가모니불'

작사 작곡 노래 김태곤

 

깊은 어둠 등에 업고 산마루에 올라보니
떠오르는 붉은 태양 마음의 눈을 뜨고 보세.
사바세계 백팔번뇌 안개처럼 사라지니
한 모금의 샘물에도 님의 뜻이 담겨 있네~

 

아~ 아~ 다 함께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참 나를 알아보세 (나무석가모나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나불)

진실한 마음 만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영원한 님이여~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나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나불)

나무석가모니불~

어어어~ 어~ 어~ 어~

어~ 어~ 어~ 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내가 과연 무엇인가?

이내 몸은 어디에서 그 어디로 흘러가나?

한 평생을 산다 해도 한 점 구름과 같은 인생

욕심 많고 화내본들 어리석은 꿈이로세.

 

아~ 아~ 다함께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참 나를 알아보세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나불)
진실한 마음 만으로~

 

자비로운 미소로 영원한 님이여~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