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 장태민
<1>
세속에서 지은 업이 갈 길마다 서 있으니
삶에 지친 오늘 하루가 너무나도 힘겹습니다.
일월 같은 부처님 발 아래 머리 조아리며
하늘 같은 가피력 이루려 간절 간절히 기도합니다
번뇌망상 모두 사라지고 소원 성취하게 하소서.
<2>
사바중생 속된 미련 떨쳐버릴 수 없으니
그 소망을 이루지 못해 너무나도 괴롭습니다.
나보다 더 나를 더 사랑한 우리 님이시여
일심지성 당신께 매달려 빌고 또 빌며 기도합니다
필생소원 나의 애절한 꿈 이뤄지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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