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牧丹江 편지' 작사 趙鳴岩/ 작곡 朴是春/ 노래 李花子 < 1 >
한 번 읽고 斷念하고두 번 읽고 盟誓했소 牧丹江 건너 가며 보내 주신 이 事緣을 낸들 어이 모르오리? 成功하소서. < 2 > 오빠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넝쿨 넘고 넘어 蘭草 피는 滿洲 땅에 흙이 되소서. 밤을 새워 읽은 片紙 밤을 새워 感謝하며 女子의 마음 둘 곳 粉 접시가 아닌 것을 깊이깊이 깨달아서 울었나이다. (목단강 편지 - 이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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