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戀歌' (1995)
김정환 작사 작곡/ 노래 사람과나무
나 그대 房에 놓인
작은 그림이 되고 싶어
그대의 눈길 받을 수 있는
그림이라도 되고 싶어~
나 그대 房에 놓인
작은 人形이 되고 싶어
그대의 손길 받을 수 있는
인형이라도 되고 싶어~
그댈 思慕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의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간주>
그댈 思慕하는 내 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행-여- 그-대-
더 멀어질까 두려워...
나 그저 그대 뜰에 피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어
그대의 사랑 받을 수 있는
어여쁜 꽃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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