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용의 타임머신... 영원한 시간 속에서 자세히보기

북한·남북통일

[북한] '평양 진격훈련에 서울해방작전으로 대응'

잠용(潛蓉) 2016. 3. 12. 09:16

북한 "평양 진격훈련에 서울해방작전으로 대응"
연합뉴스 | 2016/03/12 07:20


총참모부 성명… "발사단추 누를 시각만 기다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북한이 한미의 '평양 진격' 훈련에 맞서 선제적으로 '서울해방작전'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군대는 적들의 '평양진격'을 노린 반공화국 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련합타격부대들은 '쌍룡' 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 수행에로 이행할 것"이라며 "'평양진격작전'에 투입된 자들도, 이를 고안해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해 버리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의지는 드팀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영토), 령공(영공), 령해(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는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방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가 누구든 우리에게 침략과 전쟁의 마수를 뻗치려고 작정한다면 그 순간부터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침략자들을 사정권 안에 잡아넣은 우리 군대는 징벌의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 있다"고 위협했다. [khmoon@yna.co.kr]


北 군 총참모부, "평양 진격훈련에 서울해방작전으로 단호히 대응"
노컷뉴스ㅣ2016-03-12 08:52


북한이 한미의 '평양진격' 훈련에 맞서 선제적인 '서울해방작전'으로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군 총참모부는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 최고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연합타격부대들은 쌍룡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수행에 이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대는 적들의 '평양진격'을 노린 반공화국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해방작전으로, '족집게식타격'전술에는 우리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성명은 이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영토, 영공, 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는 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방식"이라고 주장했다. 성명은 "그가 누구든 우리에게 침략과 전쟁의 마수를 뻗치려고 작정한다면 그 순간부터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압박공세를 폈다.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北, "평양진격 훈련에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 대응"
뉴시스ㅣ2016-03-12 08:08:31      


북한군 총참모부 성명, 한미 연합 '쌍룡훈련'에 강하게 반발
"중·동·서부전선 연합부대들 선제 보복타격작전 수행" 선언

[서울=뉴시스] 김인구 북한전문기자 = 북한은 12일 "적들의 '평양진격'을 노린 반(反)공화국 상륙훈련에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북한은 이날 인민군 총참모부 성명을 통해 한미 연합훈련 기간 중에 실시되는 '쌍룡훈련'에 대해 "기습상륙을 동반한 '평양진격작전'을 통해 우리의 최고 수뇌부와 주요 핵심시설들을 타격해 체제를 전복하려는 것"이라면서 그같이 선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총참모부 성명은 "최고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 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 연합타격부대들이 '쌍룡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 보복타격작전 수행으로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이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영토, 영공, 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 버리는 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성명은 또 "적들의 '족집게식 타격'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면서 "평양진격 작전에 투입된 자들도, 이를 고안해 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 해버리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의지는 드팀없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우리에게 침략과 전쟁의 마수를 뻗치려고 작정한다면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면서 "침략자들을 사정권 안에 잡아넣은 우리 군대는 징벌의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성명은 "침략자들을 향한 보복의 뇌성이 터지면 그것은 조국통일의 축포성으로 이어질 것이며, 우리 혁명무력은 최고사령부가 침략의 무리들을 향해 선제타격명령만 내릴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gginko78@newsis.com] 


北 "한미 군사훈련 맞서 '서울해방작전' 펼치겠다"
조선일보ㅣ2016.03.12 08:41
 
북한이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맞서 선제적으로 ‘서울해방작전’으로 대응하겠다는 위협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해 “우리 군대는 적들의 ‘평양진격’을 노린 반공화국 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 ‘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는 지난 7일부터 유사시 양군이 북한에 상륙하는 상황을 훈련하는 ‘쌍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국군 해병대 3500여명과 해군 1000여명, 미 해병대 9200여명과 해군 3000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북한은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련합타격부대들은 쌍룡 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 수행에로 이행할 것”이라며 “‘평양진격작전’에 투입된 자들도, 이를 고안해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해 버리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의지는 거침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령토(영토), 령공(영공), 령해(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해버리는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방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누구든 우리에게 침략과 전쟁의 마수를 뻗치려고 작정한다면 그 순간부터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침략자들을 사정권 안에 잡아넣은 우리 군대는 징벌의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최원우 기자] 
  
[양낙규 기자의 Defence]
北이 말하는 '서울해방작전'은 ‘남조선 적화통일’

아시아경제ㅣ2016.03.12 07:34 기사입력 2016.03.12 07:34



[사진] 서울해방작전: 1940~1950년대는 북한이 경제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남한에 대한 '적화통일', '무력통일'을 노린 공세적 대남정책을 펼친 시기로 평가된다.



[사진] 9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핵무기 연구분야의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지도했다.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북한이 한미의 '평양 진격' 훈련에 맞서 선제적으로 '서울해방작전'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우리 군대는 적들의 '평양진격'을노린 반공화국 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이 언급한 '서울해방작전'은 적화통일 노선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1945년 일제해방 이후 북한의 대남전략은 이처럼 '강'과 '온'이 어지럽게 교차하는 형태였다. 1948년 9월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과 함께 북한 정권은 한반도의 '완전한 통일'을 기본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듬해 신년사에서 김일성은 북한 정부 중심의 투쟁을 통한 통일을 촉구했다. 이후 1940~1950년대는 북한이 경제 발전에 대한 자신감을 토대로 남한에 대한 '적화통일', '무력통일'을 노린 공세적 대남정책을 펼친 시기로 평가된다. 그러한 시도의 비극적 결과가 1950년 발발해 참혹한 결과를 낳은 한국전쟁이다. 남침은 실패로 끝났지만 소련 등의 원조를 토대로 비교적 성공적인 전후 복구사업을 펼친 북한은 무력통일 전략은 잠시 뒤로한 채 '평화공세적' 대남 통일정책을 추구했다. 해당 시기 북한이 대외용 통일 방안으로 줄곧 고집한 것은 '남북총선거 통일방안'이었다.
 
1960년대에 접어들면서 중국과 소련의 동맹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미중관계의 진전 등 국제적 '데탕트' 분위기가 점차 조성되면서 북한의 대남 정책도 대결과 대화가 공존하는 '양면적' 형태로 전환한다. 1972년 적십자 접촉을 시작으로 남북대화가 시작되면서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오른팔이었던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을 평양에 보내 남북 최고지도자간 소통을 시작했고, 결국 대화 노력은 '7ㆍ4 남북공동성명'을 탄생시켰다. 북한이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과도기적인 단계로 상대의 제체를 인정하는 '연방제' 틀을 제안하고, 1984년 적십자사 명의로 수해물자를 제공하고 남북대화가 재개된 것도 이 시기다.


북한은 반면 정권 차원의 군사력 강화 노력 속에서 청와대 습격ㆍ동해안 침투 사건(1968),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1976), 아웅산묘소 폭탄테러 사건(1983), KAL기 폭파 사건(1987) 등 끊임없는 도발로 대결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결국 체제 경쟁의 줄다리기 속에서 북한의 핵심적 통일정책은 '3대혁명역량강화'(북조선ㆍ남조선ㆍ국제적 혁명역량)가 중심인 패권적ㆍ군사주의적 성격에 머물렀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1990년대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맞물리며 본격적인 남북대화가 펼쳐진다. 소련을 비롯한 동구 사회주의 국가의 붕괴가 이어지고 믿었던 중국과 소련마저 한국과 수교하는 상황에서 체제 유지에 빨간등이 켜지자 북한이 수세적 입장에서 남쪽에 대화의 손을 내밀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반면 남한은 고속 성장으로 북한이 더는 실질적인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하면서 남북관계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었다. 비록 북한 핵문제라는 복병이 등장하고 김영삼 대통령 때 추진됐던 정상회담이 김일성 주석의 사망으로 무산되는 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남북 협력은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간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구체화했다. 북한은 이후 국제적 고립이 심화하면서 1990년대의 '통미봉남'(通美封南)에서 2000년대에는 '통남봉미'(通南封美)도 적극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에서는 도발을 거듭하며 남북관계를 극도로 경색시키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남북관계의 '대통로'를 열자고 부르짖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치적 갈등과 화해의 파고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은 수차례 위기를 넘기며 운항중이고 나진-하산 프로젝트도 차근차근 걸음을 내디디는 등 여전히 느리고 연약하지만 남북 경제 협력은 소통의 새로운 차원을 열고 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북한이 여전히 남한 주도 흡수통일을 경계하면서도 2000년대 이후로 남북관계 효용성, 대화 필요성을 점점 크게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우리 정부의 북한 체제에 대한 인식이 북한이 대남 전략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우리군대는 징벌의 발사단추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 있다" 위협

(서울=뉴스1) 황라현 기자 | 2016-03-12 09:16:51 송고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뉴스1


북한은 12일 한미의 합동군사훈련 기간 중 실시된 쌍용훈련을 '평양진격'을 노린 것이라고 주장하며 '남조선 해방작전"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성명을 통해 "적들의 '평양진격' 을 노린 반공화국상륙훈련에는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전지역 해방작전으로, '족집게식타격' 전술에는 우리 식의 전격적인 초정밀 기습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최고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은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하게 된다는 것을 공식 선포한다"며 "지금 이 시각부터 전선동부, 중부, 서부에 위치한 1차연합타격부대들은 '쌍룡 훈련'에 투입된 적집단들에 대한 선제적인 보복타격작전수행에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신성한 영토, 영공, 영해에 대한 침략기도가 판단되는 즉시 작전에 투입된 병력과 수단들이 기동하기 전에 군사적으로 단호히 제압소탕 해버리는 것은 우리 군대의 주체적인 대응작전방식'이라며 "'평양진격작전'에 투입된 자들도, 이를 고안해낸 음모의 소굴들도 가차없이 불마당질해 버리려는 우리 군대의 보복의지는 드팀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가 누구든 우리에게 침략과 전쟁의 마수를 뻗치려고 작정한다면 그 순간부터 제손으로 제 무덤을 파는 가장 어리석고 가장 고통스러운 자멸의 운명에 처하게 될 것"이라며 "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침략자들을 사정권안에 잡아넣은 우리 군대는 징벌의 발사단추를 누를 시각만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성명은 "원수 증오로 달아오른 멸적의 총대를 추켜든 우리 혁명무력은 최고사령부가 침략의 무리들을 향해 정의의 불벼락, 선제타격명령만 내릴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미 양군은 지난 7일부터 해병대 1만여명이 참가하는 상륙훈련인 '쌍용훈련'에 돌입했다. 이 훈련에는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 등 북한 수뇌부들이 있는 지역에 대한 선제공격 성격의 훈련도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라현 자(greenaomi@)


북, "핵무기 등 모든 공격수단, 발사만 기다려"
남, "침공하면 도발 본거지 불바다 만들 것" 
자주시보ㅣ2016/03/09 [16: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 이정섭 기자


조선은 "(한미가) 끝끝내 군사적 침공을 단행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상상 밖의 주체적 전쟁방식으로 도발의 본거지들을 순식간에 불바다, 잿더미로 만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는 9일 조선중앙통신이 논평에서 '우리의 경고를 오판하지 말라'는 제목을 통해 "미국과 괴뢰 역적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군사연습과 고강도 제재를 운운하며 제아무리 기고만장해 있어도 우리는 꿈쩍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생존공간을 핵참화 속에 몰아넣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전쟁 도발광기에 전면대응하기 위한 총공세에 진입했다"며 "자위적 핵억제력으로 무진막강한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 보겠다는 것이야말로 가소롭기 짝이 없다"고 미국을 비난했다.


▲ © 이정섭 기자 


중앙통신은 "실전 배비(배치)된 핵무기를 포함한 우리의 모든 군사적 공격수단들은 최고 수뇌부의 남조선 해방, 미국징벌 작전계획에 따라 남조선 작전지대 안의주요 타격 대상들과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 기지들, 미국 본토를 정밀 조준하고 섬멸적인 발사의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정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