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港口의 부르스' (1939)
處女林 작사/ 복부양일 작곡/ 노래 朴響林
< 1 >
카덴을 거두어라 濟物浦가 보인다
눈 쌓인 埠頭엔 黃昏이 왔다
붉은 끈 푸른 테프 五色 꿈을 싣고서
오늘 밤 저 배들은 어데로 가나?
넘치는 글라스여 휘두르는 手巾이여
고달픈 부르스에 밤이 바쁘다.
< 2 >
닻줄을 팔에 거니 떠나기가 섧구나
한 많은 마도로스 離別에 운다
허기는 港口마다 사랑이야 있으나
離別에 울어야 할 밤도 있단다
꿈꾸는 눈동자여 우물지는 뺨이여
고달픈 부르스가 眞正 섧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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