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漠의 旅人' (1936)
홍희명 작사/ 나소운(홍난파) 작곡/ 노래 이규남
< 1 >
노을 빛 물들은 저녁 하늘에
窓門에 종소래 悽凉도 하여라
風浪의 바다를 行하는 人生
날저문 밤길에 아 아~ 갈 길은 멀다.
< 2 >
人生아 苦海 우에
蒼河의 나라로 어서 가보자
괴로운 世上을 헤매는 人生
아름찬 가슴에 아 아~ 눈물 젖는다.
< 3 >
東으로 西으로 定處도 없이
오늘도 끝없이 흐르는 身勢
바다야 來日은 잔잔해 다오
물결에 아츰이 아 아~ 人生의 航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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