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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자 이미 60만 명 돌파… 100만명도 이틀이면 가능, 총선까지 기다릴 필요 있는가? 이런 암은 늦기 전에 잘라 버려야지 !!

잠용(潛蓉) 2019. 4. 2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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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한국당 해산청원 100만명까지 40시간이면 가능
국민일보ㅣ2019-04-29 15:00   



인터넷 곳곳 폭발적인 호응… 6시간23분 만에 9만5871명이 늘어
오늘은 청와대 국민청원이 대세다. 자유한국당 해산을 호소한 국민청원이 인터넷 곳곳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29일 오후 2시 이후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에 동참했다. 네티즌들은 이제 언제 청원 동참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지 주목하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내일 모레인 5월 1일 아침 100만 명 서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일보가 오전 8시 정각 확인했을 때 청원 참여인원은 총 30만7841명이었다. 그리고 오후 2시23분 현재는 40만3712명이다. 6시간23분(383분) 만에 9만5871명이 늘어난 셈이다. 서명자 100만명이 되려면 앞으로 59만6288명이 더 참여해야 한다. 지금 서명 속도가 유지된다고 가정한다면 간단한 산수식을 세울 수 있다.


383분:95871명=x:596288명

계산기를 두드려 보면 x=2382.14분이다.

이를 다시 시간으로 따지면 39.7시간이다.


즉 40시간 정도가 지나기 전에 100만 명에 도달한다고 예측할 수 있다. 29일 오후 2시23분에서 40시간 정도 뒤니까 5월 1일 오전 6시 23분 이전이다. 하지만 이대로 100만 명 서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이미 ‘한 달 안에 20만명 이상 참여’라는 청와대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또 청와대 홈페이지 서버가 밀려드는 서명 동참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다운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청원은 지난 22일 시작됐다. 청원인은 “자유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되었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를 하고 소방에 관한 예산을 삭감하며 국민의 안전을 심각하게하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면서 “의원들의 국민에 대한 막말도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국민청원 40만 돌파
오마이뉴스ㅣ2019.04.29 14:48 최종 업데이트 19.04.29 15:09



▲ 나경원, 사개특위 회의장앞에 드러눕다 2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사개특위 소속 의원들이 국회 본청 사개특위 회의장에 입장하려하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스크럼을 짜고 입장을 가로 막고 있다. /ⓒ 유성호 
 

포털사이트 검색어 장악...

접속자 폭주로 사이트 한 때 마비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내건 청와대 국민 청원에 참여한 숫자가 정부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2배에 달하는 4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 22일 시작된 이 청원은 29일 현 시각(오후 2시 35분 기준) 40만 7833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여야 4당의 개혁법안(선거법 개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수사권 조정)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육탄 방어'를 펼치고 있는 한국당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셈이다.



▲  자유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9일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응답 조건 20만 명의 2배에 달하는 40만 명을 돌파했다. /ⓒ 청와대 사이트 갈무리

 

정동영 "국회 폭파 소리까지 나온다"
자유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29일 오후 2시 30분을 기점으로 응답 조건 20만 명의 2배에 달하는 40만 명을 돌파했다.  같은 날 오전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에는 각각 '청와대 국민청원' '자유한국당 해산 청원' 등이 등재됐다. 청원 사이트는 과다 접속으로 현재까지도 접속 속도가 더딘 상황이다. 댓글 창 또한 "접속자가 많아 일시적으로 불러올 수 없는" 상태다.


'정치개혁' 범주에 포함된 해당 청원은 "한국당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국회의원으로 구성됐음에도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 하고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하고 있다"며 "한국당을 해산시켜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길 간곡히 청원한다"고 요청했다. 정치권에서도 심상치 않은 여론을 감지한 듯 한국당의 저지 행동에 강도 높은 경고를 이어가고 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같은 날 기자들과 만나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했다,


국회 폭파하라는 말을 도처에서 듣는다"면서 "국회가 나아지기는커녕 대를 거듭할수록 엉망진창, 막장 드라마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박광온 의원(재선, 수원정) 또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필사적으로 반대할수록 '이건 꼭 필요한 법이구나' 생각한다는 분석이 있다, 왜냐하면 한국당이 국민의 뜻과 거꾸로 가는 정당임을 확인했기 때문이다"라면서 "국민은 폭력으로 국회 회의를 열지 못하도록 하는 정당이 누구인지, 국회를 파괴하는 보수가 누구인지 똑똑히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은 1차 고발에 이어 이날 2차 고발 방침까지 내놨다. 지난 25일과 26일 한국당의 불법 행위에 대한 조치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은재, 장제원, 정진석, 윤상현 의원 등 40여 명에 달하는 한국당 국회의원 및 보좌진, 당직자가 그 대상이다. 정의당 또한 같은 날 42명을 대상으로 고발장을 접수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당은 도리어 선진화법 위반 사실을 부인하면서 "평화롭게 연좌 농성을 하고 있는데 (민주당에서) 의도된 도발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맞고발'도 이어가기로 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같은 날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을 철회하고 국회로 돌아올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조혜지(hyezi1208)


[유튜버: 알리미 황희두]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40만 명 돌파?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게시일: 201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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